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도운이되었네요
-
기간을 딱 정한다는건 좀 그렇..
-
음 쓰고나니까 되게 찌질해보이긴 한데요.. 그사람이 관계가 지속되면 앞으로 더 힘들거라는걸 확신하고 이별을 결정한거라 힘들어하고있을게 뻔한데.. 제가 바로 다른사람과...라는 생각에서쓴글이네요
-
생각이 복잡하시네요ㅎ
여자 분이 힘들어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새 사랑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을 수도 있잖아요ㅎ
마음 정리를 빨리 하시고 그분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빨리 버리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ㅎ
여자들은 헤어지고 힘들긴 해도 내게 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사람보다 현실적으로 더 나은 사람을 찾으려고 한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
정해진 기간은 없어요..
-
그런거 없어요
마음맞는 여자가 생기시면 고백하고 사귀세요 -
이미 헤어졌는데 무슨ㅋㅋ
맘 편히 가지세요.
사실 사랑했던 사이라면 헤어짐이 끝이 아니긴합니다. 계속 헤어지는중이지요. 근데 그건 각자 마음속 문제이고 둘 사이 연결고리는 헤어지는 순간 끝났습니다. 프리하게 하세요 -
그 사람을 사랑한만큼에 따라 그 공백기간이 달라지겠죠
-
제 전남친이쓴글인줄 알앗네요ㅋㅋ
새로 만나실 분에게 마음을 다 쏟을수있을 때 아닐까요 -
@과감한 모감주나무잊기위해다른사람을 만나는건아니에요. 이분말씀처럼 새로운 분에게 마음을 전부쏟을수있을때인듯
-
마음이 허락할 때.
-
백일에 한달 정도? 그냥 이건 제기준ㅋ
-
걍 막만나요 뭘 눈치를봅니까 힘냅시다 ㅎㅎ
-
전에 애정남에서 정해준적 있었죠
일년사겼으면 한달 2년사겼으면 두달
백일 이하는 사귄것도 아니라고 ㅋㅋ
이건 그냥 개그구요 ㅎㅎ 제 생각에는 기간이라는게 무의미한거같아요
마음에 드는 사람 나타나면 만나면 되는거죠그리고 글쓴이분이 다른사람만나면 전에 만났던 분이 힘들어 할 거란건 본인만의 생각인지도 몰라요
저는 헤어지고 나서 만났던 분이 얼른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랬으니까요 ㅎㅎ
-
기한보다는 얼마나 사랑했었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만,,,
또 차인 입장이라고 계속 글에서 강조하시는데 (저의 연애 경험?상으로는)
헤어짐을 누가 먼저 말했냐일 뿐이지 글쓴이님이 지금 힘든만큼 그 분도 많이 힘들겁니다
시간을 두시고 다른 분을 만나시는게 과거의 사람에게도 새로 만날 사람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6418 | 장거리연애...힘드네요6 | 근육질 섬말나리 | 2013.03.10 |
| 56417 | 눈에 콩깍지가 씌워졌어요3 | 깔끔한 아그배나무 | 2013.03.10 |
| 56416 | 남자친구가 저 몰래 자꾸 내 폰을 훔쳐보려고해요11 | 안일한 동부 | 2013.03.10 |
| 56415 | 번호 물어볼때 뭐라하고 물어봐야 하나요?23 | 유치한 자운영 | 2013.03.10 |
| 56414 | 언제 사랑하고있구나하고 느끼세요18 | 나약한 풍란 | 2013.03.10 |
| 56413 | 여자친구한테 엄청 감동이에요♥21 | 절묘한 참개별꽃 | 2013.03.10 |
| 56412 | 132 | 우수한 가시여뀌 | 2013.03.10 |
| 차이고나서 새 인연 만드는건 언제부터 허용되나요14 | 친근한 감자 | 2013.03.10 | |
| 56410 | 여자가 너무 꼬여요.47 | 육중한 삼지구엽초 | 2013.03.10 |
| 56409 | 이쁜데 도도하면11 | 개구쟁이 병꽃나무 | 2013.03.10 |
| 56408 | 20대 중후반입니다.7 | 다친 복자기 | 2013.03.10 |
| 56407 | 헤어지지 얼마 안된 사람을 좋아하게 됬네요7 | 냉정한 이고들빼기 | 2013.03.10 |
| 56406 | 결혼이나 연애를 할 때10 | 재수없는 푸크시아 | 2013.03.10 |
| 56405 | 연애하기 전에 했던 말들 믿지 않는게 좋네요 ㅎㅎ5 | 우수한 쉽싸리 | 2013.03.10 |
| 56404 | 나이가 들면들수록 스타일이 바뀌는듯5 | 한심한 쉬땅나무 | 2013.03.10 |
| 56403 | 이성간 종교 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28 | 멋쟁이 만삼 | 2013.03.10 |
| 56402 | 애인이 연하이면 말 놓으라고 하나요?10 | 세련된 개별꽃 | 2013.03.11 |
| 56401 | 이제 완전 봄인데 마이러버ㅜ2 | 밝은 고추 | 2013.03.11 |
| 56400 | 피부좋으신분들..11 | 정중한 나도풍란 | 2013.03.11 |
| 56399 | 힝....봄이라서그런지.9 | 정중한 나도풍란 | 2013.03.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