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브라질아부틸론2017.12.20 22:16조회 수 4599추천 수 26댓글 41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도와주세요ㅜㅜ(19) (by 이상한 고로쇠나무) 대낮에 모텔 가는 것 이상한가요? (by 훈훈한 감초)

댓글 달기

  • 이미 게임끝났네요
  • 아.. 이해된다ㅠㅠ
  • 자이미끝났습니다..잘가
  • 사귄지 얼마나 되셨어요?? 저도 대학 안나오고 기술배우는 남자 랑 연락한적 있었는데 그느낌 받았었거든요 ㅠㅠ 며칠 안 돼서 연락 끊었었던..
  • 여기 글쓴이에게 팩폭 : 무식하지만 나만 바라보고 월세 3000이상 나오는 100억짜리 빌딩있으면 순수한거 같고
    사랑스러워 보이면서 빨리 결혼하고 싶어짐
  • @잉여 벌노랑이
    사람이 왜그래요
  • @잉여 벌노랑이
    질문에 맞는 대답인가... 하여간 베베꼬여선 그런식으로 밖에 대답할줄 모르는가보네여
  • @잉여 벌노랑이
    그건 글쓴이뿐만아니라 여자나 남자나 똑같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7.12.20 22:26
    만약 이별통보를 한다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겠죠? ㅠ 제가 돌려말하는걸 잘못해서 엄청 상처줄거같은데 ㅠ
  • 남자 불쌍하다
  • 헤어질 이유 하나 찾았고 이제 어떻게 키워서 합리화 시킬지 찾는 과정....
    좋으면 다 좋고, 흠이 보여도 고쳐주고 맞춰갈 생각이 먼저지 뒤에서 이런 긴 설명 해가며 익명인들에게 조언을 구하진 않음.
    그냥 싫어졌다, 정떨어졌다고 얘기하세요. 다른건 다 좋다는둥 이리저리 돌려말하면 남자만 더 힘들어져요.
  • @즐거운 제비꽃
    ㅋㅋㅋㅋㅋ 개인정! 별거아니고 아무 생각 없던 것들도 이제 다 별로로 보일듯
  • 끼리끼리만난다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학벌. 재력. 외모 전부 끼리끼리 만나야 잘사귑니다
  • 이해합니다....전 전여친이 그랬는데 진짜 좀 만히 힘들었네요
  • 평소 생활하는 단어선택이나 맞춤법 등... 한번 마음에 안들면 끝이 없을 것 같아요..
  • 뭐 가치관 차이겠지요. 저는 별로 그런부분 신경안써서 별느낌없겠지만 님이 정이 다떨어졌다면 헤어져야죠
  • 충분히 그럴수잇을듯..
  • 무식하단 말은 마시고 그냥 안좋아한다라고 해요
  • 제 전여자친구 셰익스피어 몰랐음 충격먹음
  • @서운한 좁쌀풀
    섹스피어
  • @서운한 좁쌀풀
    섹스피어
  • 1년 넘게 사귄 남자분은 지금 글쓴이가 이렇게 자기를 무능하다고 말하고 다니는거 알면 슬프겠다 ...
  • 부산대한테 이런말 들을 정도면 남자가 심했네 진짜 ㅡㅡ
  • 저는 저런분 썸과정에서 거르는데.. 도저히 정이 안가더라구요...
  • 근데 학벌차이 생각보다 심한거같으요
    대화가 안통해요
    저는 예전 친구들이 다 공부못해서 느끼는데
    어릴땐 안그랬는데 나이가드니까 느껴지네요
    그냥 관심사도 한심하고 상식수준도 많이 떨어지고
    정치얘기나 시사얘기 아예 하나도 모르고
    그냥 성형얘기나 남자얘기밖에 안해서 거르는중...
  • @활동적인 대추나무
    저도 정치, 시사 얘기 잘 안하고 여자얘기 밖에 안하는데.. 현실은 님이랑 저랑 같은 학벌..!!
  • @재미있는 서어나무
    ㅠㅠ같은 학교라도 수준차이가 날 수도 있어요ㅠ
    그리고 제 글 다시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아예 기본 상식자체가 차이난다구요ㅠ
    왜 시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 늦기전에 헤어져 아님 더힘들다.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는데...이건 비벼도 안것같다 ㅋㅋ 자소서가 초딩수준처럼 느껴질정도면 ㅋㅋ다음엔 상대방 상처주지말고 처음부터 잘 만나시길... 그리고 잘 돌려서 최대한 상처안주도록해서 헤어지삼(이유에 대해서 말하되 초딩같다느니 ㅋㅋ 팩폭은 자제하란말임... 최대한 사실을 말하되 상처 덜받도록....)
  • 썸남이 맞춤법 자꾸 틀려서 정 떨어지고 끝낸 적 있어요.. 그 부분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것 같아요ㅠ 고치려고 하면 둘 다 스트레스 받을 거예요ㅠㅠ 비슷한 가치관, 비슷한 집안환경, 비슷한 외모, 비슷한 재력.. 얼추 비슷한 사람과 만나야 나머지를 맞추고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 근데 이거 진짜 신경쓰이는 문제 맞아요
  • 저도 남자친구가 좀 그런느낌인데... 글쓴이분 상황까진 아니지만 가끔 좀 모르는 구나 싶을때가있어요
    그래도 뉴스자주보고 생각도 깨어있으니 커버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돈이많아서 무능력하단 생각도 들지않아요
    자소서에서 충격받으셨다면 그걸 만회할 다른 면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ㅠㅠㅠ
  • 이 글 써서 익명의 사람에게 조언 구하는 글쓴이가 더 무식
  • 잘생기면 되던데

    상대방도 가끔 애인 얼굴보고 현탐와서

    친구 단톡방에 욕할 때도 있어요
  •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네... 이런식이면 sky 서성한 포카 의치한 애들은 부산대 애들 안 만나고 수준 떨어진다고 해도 되겠네? 학생의 생각이 학교 수준을 만드는거다. 반성 좀 해라.
  • @재수없는 투구꽃

    그게아니라 기본상식이 너무.. 지능문제아님? 본문 다시 읽어보셈. 무슨 예술, 미술작품, 베토벤 바흐의 대표곡 같은 교양상식 모르는 것도 아니고 한글을;;

  • @참혹한 나도풍란
    덜 배웠으면 사람이 잘 모를수도 있는거지. 저 위에 관악친구들이 사람 못배웠다고 지금 댓글처럼 멍청해서 못보겠다는 말을 하더냐? 사람을 볼 때는 지능순으로 나열하다보면 부산대생은 줄에 서지도 못할건데 뭔 지능에 그리 자부심이 넘치는지 모르겠다. 기본 상식이라고 하지만 한글 제대로 못 배울 형편이었을 수도 있는데 넌 그런 사람들도 그런식으로 무식하다고, 보니까 정떨어진다고 할거냐? 너 답글도 마찬가지다. 지능문제? 우리보다 더 똑똑한 친구들이 자기들한테는 당연한 거지만 우리는 모를때, 그걸로 무시하면 기분 좋겠냐? 항상 역지사지로 생각하라는건 아닌데 글쓰기전에 생각 좀 깊게 하고 써라.
  • @재수없는 투구꽃

    덜 배운게 자랑임 그나이까지? 글구 다른것도 아니고 세종대왕님께서 친히 만드신 쉽고 편하게 배울수 있는 한글 못 배울 형편이 어딨음 바보아냐 이거 

     

    빠~~가야로?

  • @참혹한 나도풍란
    빠가야로 같은 소리하는거 보면 넌 덜 배운게 맞는거 같긴하다. 멀리 안가도 일용직으로 일하시는 분들만 봐도 맞춤법, 띄어쓰기 틀리시는 분들 많다. 우리 나이 대에는 그런 사람 없을거 같냐? 가정사정으로 중졸,고졸인 사람 없을거 같냐고. 사람마다 가정사정은 다른건데 그걸 생각 못하냐? 덜 배운게 아니라 못 배운거일수도 있다는 뜻이다. 니네집이 잘 사는지 못사는지 모르겠지만 세상 보는 눈을 넓혀라 좀. 기껏 반박한다는게 나이들어서 못 배운게 자랑이라는 소린걸 보면 대충 수준 나오네. 토나올 정도로. 더 이상 댓 안달테니까 혼자 잘 생각해봐라.
  • ㅉㅉ
    남녀바꿔서생각하면아무문제없는데여자걍노답
  •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르죠 한 사람의 외모, 성격이 좋아도 그 사람 주변은 부산대생 관심사랑 다른 경우가 많아요 편입했으니 이부분은 확실합니다. 근데 연애는 결국 외모아닌가요?ㅋ 쓴이는 뭐가 그리 잘났다고 이것저것 다 따지는지? 이런글 쓰는거 보니 수준보이네요
  • @해박한 나도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2.27 22:58
    하...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418 속궁함엄청중요합니까?????????????!!!!!!!!!18 우아한 닥나무 2013.08.10
56417 전남친과 다시 잘해본다는19 꾸준한 회향 2018.06.17
56416 [레알피누] 도와주세요ㅜㅜ(19)27 이상한 고로쇠나무 2018.03.25
.41 깨끗한 브라질아부틸론 2017.12.20
56414 대낮에 모텔 가는 것 이상한가요?15 훈훈한 감초 2017.07.19
56413 중도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연애하는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22 야릇한 해바라기 2015.05.22
56412 어제 어떤여자분에게 번호를 물어봤습니다. 키가 월등하게 크시고 검정긴생머리 웨이브지신분이였어요. 걸크러쉬쩔게 가죽옷에 길고 날씬한 다리에 청바지입으셨는데... 까였죠 후회되네요. 나름 진심이라고 생각했고 진실하게 다가가서 정중하게 물어보았고, 입은옷도 그리 나쁘진 않았으며 제 얼굴도 보기싫지는않은데... 이유가뭘까요.16 멋진 사마귀풀 2017.12.27
56411 .23 활달한 수송나물 2015.07.09
56410 19)관계없이 얼마나 만날 수 있나요37 따듯한 선밀나물 2015.03.28
56409 남자분들 여자술취한거15 착잡한 가시오갈피 2018.01.07
56408 남자분들 솔직히요!24 즐거운 왕고들빼기 2017.12.30
56407 여자친구가 페미니즘에 관심 많으신 분 계신가요?31 날씬한 참깨 2019.02.26
56406 [레알피누] 와 찬호 이놈...자작이었다니;;;14 처참한 까마중 2015.06.17
56405 과묵한 남자 vs 재밌는남자17 저렴한 애기일엽초 2017.04.07
56404 화장 전후 차이가 너무 큰 여자30 발랄한 잔털제비꽃 2016.08.06
56403 오빠는~오빠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40 특이한 쑥부쟁이 2013.12.27
56402 저같은 사람도 있나요 관계후 권태기32 돈많은 변산바람꽃 2018.07.28
56401 남자들 헤어질 때 막말한거6 안일한 튤립나무 2016.06.23
56400 자취방놀러오라는 오빠53 늠름한 홑왕원추리 2015.11.10
56399 밥사준다고 해놓고 연락이 없어요.48 유별난 돌피 2013.08.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