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신분들이 더 많겠지만 어장관리 하는 남자분의 심리를 알고 싶어서요..
알바로 만난 언니 남자친구의 친구로 소개받았구요. 그 언니랑 저랑 막 가까운 그런 사이가 아니고 그 언니분도 제 소개남에 대해 잘 모르세요. 그래서 주선자 눈치라든지 부담 같은건 없어요.
저를 별로 좋아하는것같아보이지 않아서 연락을 몇번 씹었어요. 그런데도 계속 연락이 먼저 오더라구요.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연락을 한다기 보다는 진짜 심심하니까 심심풀이로 보내는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어장인걸 알지만 제가 더 좋아하니까 끊어낼 수가 없어요..그래도 나에게 손톱만큼이라도 이성으로서 호감이 있으니까 어장속에 넣어두는 것은 아닐까하는 기대감도 들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어장관리 하시는 남자분들 내지는 어장관리 안하는 착한 사람이지만 남자의 심리를 잘 아시는 분들 답변 좀 해주세요. 어장속의 물고기는 진짜 이성의로서 손톱만큼이라도 관심이 있어야 넣는 것인건가요, 아니면 관심은 없지만 심심풀이 땅콩이 되어줄 기왕이면 동성보단 이성이 필요해서 넣는것인가요?
지속해서는 안될 만남이고 결국 상처는 내가 받을거란걸 뻔히 알지만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제자신이 정말 싫네요.
알바로 만난 언니 남자친구의 친구로 소개받았구요. 그 언니랑 저랑 막 가까운 그런 사이가 아니고 그 언니분도 제 소개남에 대해 잘 모르세요. 그래서 주선자 눈치라든지 부담 같은건 없어요.
저를 별로 좋아하는것같아보이지 않아서 연락을 몇번 씹었어요. 그런데도 계속 연락이 먼저 오더라구요.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연락을 한다기 보다는 진짜 심심하니까 심심풀이로 보내는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어장인걸 알지만 제가 더 좋아하니까 끊어낼 수가 없어요..그래도 나에게 손톱만큼이라도 이성으로서 호감이 있으니까 어장속에 넣어두는 것은 아닐까하는 기대감도 들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어장관리 하시는 남자분들 내지는 어장관리 안하는 착한 사람이지만 남자의 심리를 잘 아시는 분들 답변 좀 해주세요. 어장속의 물고기는 진짜 이성의로서 손톱만큼이라도 관심이 있어야 넣는 것인건가요, 아니면 관심은 없지만 심심풀이 땅콩이 되어줄 기왕이면 동성보단 이성이 필요해서 넣는것인가요?
지속해서는 안될 만남이고 결국 상처는 내가 받을거란걸 뻔히 알지만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제자신이 정말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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