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연애 공백기는 얼마정도가 적당한가요??
이전 연애를 3년 이상 했고, 헤어진지 반 년 정도인데 그냥 봄이라서 그런가 연애를 하고 싶네요. 그리고, 전애인을 오래 만나다보니 추억같은거 완전히 잊진 않아도 감정은 이제 없는데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하나요?
-
저는 연인이랑 헤어지면 그 다음 사람 만나기 전까지는 절대 완전히 잊혀지진 않더라구요. 갈아타는 것도 아니고 다시 만나고 싶은 것도 아닌데 뭐 어때여 ㅎㅎ
-
추억에서 감정을 빼면 남는게 기억이라고들 하죠...
기억은 사라지는게 아니라 옇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나랑 같은 시간을 공유했던 사람의 기억을 완전히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단지 새로운 사람에게 충실할 수 있을때 연애를 시작하는게 새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정해진 건 없어요. 글쓴님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거죠.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6358 | 성경험 있는 여친53 | 바쁜 분단나무 | 2013.10.03 |
| 56357 | 두번째 만남에서도 계산안하는 여자분하고 계속 만나야할까요?50 | 활동적인 수리취 | 2012.11.28 |
| 56356 | 다들 피임37 | 고상한 금붓꽃 | 2018.07.06 |
| 56355 | [레알피누] 19 여친애무할때2 | 처절한 백화등 | 2017.08.10 |
| 56354 | 연서복 공감되는분들 많나요?10 | 귀여운 미국미역취 | 2013.12.27 |
| 56353 | 가슴큰게 매력있나요?23 | 나쁜 명아주 | 2013.04.08 |
| 56352 | 19)관계11 | 착실한 논냉이 | 2016.10.22 |
| 56351 | 왜 존예보다 예쁘장이 인기가 많을까요?20 | 화려한 어저귀 | 2016.01.12 |
| 56350 | .36 | 미운 향나무 | 2018.02.18 |
| 56349 | 며칠씩 저희 집에서 자는 여사친의 속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스압주의!!21 | 화사한 세열단풍 | 2017.10.23 |
| 56348 | 이성간에 편하다는 말31 | 친숙한 벌노랑이 | 2017.01.21 |
| 56347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3 | 나약한 개나리 | 2013.10.10 |
| 56346 | 과 동기들이 너정도면 잘생겼지 라고 하는말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도 됨?25 | 태연한 가래나무 | 2018.04.06 |
| 56345 | 강의 듣는데 애무하지 마세요20 | 유치한 두릅나무 | 2015.09.23 |
| 56344 | .17 | 수줍은 회향 | 2018.06.23 |
| 56343 | 번호 따인거 남자친구에게18 | 초조한 지리오리방풀 | 2016.08.15 |
| 56342 | 공부를 진짜 열심히하는 남자26 | 나쁜 광대수염 | 2016.03.29 |
| 56341 | 19.밤져인 여자10 | 착잡한 줄딸기 | 2015.12.03 |
| 56340 | 너무 잘난 여자친구..14 | 질긴 산호수 | 2017.02.14 |
| 56339 | 남자답게 생긴남자 순하고 착하게 생긴 남자16 | 해박한 큰꽃으아리 | 2013.11.0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