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취업할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기다려줄 수 있을까?
실제 사례 궁금함
-
나는 가능한데 여친한테 차임
-
@힘좋은 디기탈리스나도 가능한데 여친한테 차임
-
연수때 다들 많이 눈 맞음
-
남친 성격따라~
-
동료랑 바람났네요
-
군대 기다리는 게 더 힘들까 취준생 기다리는 게 더 힘들까? 나도 군인 기다리는거 엄청 힘들었고 결국 헤어진 경험 있어서 상대에게 기다려달라고 욕심 못 부리겠다 근데 바람, 특히 동료랑 눈맞은 거면 죽이삐고 싶을 듯...
-
@글쓴이그래도 주변에 친구들 보면 잘 사귀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취준생 애인 기다리다가 바람날 사람이면 언젠간 바람날 사람이었던 거고요 정말 사바사인 듯해요 -
앵간하면 동료랑 바람남
어쩔 수가 없지 점점 차이는 벌어지고 점점 못나보임 이쪽은 점점 쌓아가는게 있는데 그쪽은 계속 뒤쳐져보이니까 쌓일수록 계속 마음 식고 저쪽으로 마음이 갈 수 밖에
실제 직장에서 남친여친 있는데 오피스와이프 같은거 만들다가 결국 바람나고 결혼하는거 많이 봄
사내결혼이라 축하는 해줘야 하는데 진실을 알면 썩 깨끗해 보이진 않은 그런..? -
@예쁜 달리아참 말좋게하네.. 안그럴수도 있지 왜캐 안좋게만 생각하냐
-
@아픈 노린재나무현실을 말한거임
대한민국에서 군대 기다려 주는 커플이 1%이상이라고 생각함? 1%도 안되는 희망갖고 있다가 절망하기보단 그냥 현실적으로 매력이 1도 없는 사람 아니면 거의 다 바람 나니까 걍 미리 준비하고 상처나 덜 받으라고 해주는 말이잖아..
아니 무슨 조언을 해줘도 그저 기적만 바라고 현실적인 말하면 안좋니 뭐니 하냐.. 이러면 누가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
전부 입에 발린말만할꺼면 친구한테 물어보라해 겉친구들 그런거 잘해주잖아
진짜 현실적인거부터 입에 발린말까지 다 들어보고 싶으니까 익게에 올렸을꺼 아냐
도와줘도 뭐라하네.. 어쩌란건지.. -
지금 먼저 취업해서 기다리고 있는 1인.
너무 행복하고 서로 이해해줘서 안식고 쭉 가고 있습니다~ -
엔조이용
-
내가어떤사람인지 따라 다르지않을까
-
우리 동아리에 두 커플은 아직도 잘 사귀고 있던뎅 물론 여성분들이 이제 다 취준생
케바케니까 마음 가는대로 하세용 -
취업할 분야나 지역이 비슷하다면 무난히 버틸수 있을듯
-
그래서 헤어질거면 어차피 인연 아니었다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일어나지 않은 일로 신경 쓰기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마음만 있다면 눈 돌릴 일 없지 않을까요?
글쓴이님이 혼자 취준한다고 자격지심 느껴서 남자친구한테 다르게 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할 듯ㅎㅎ -
솔직히 남자 하기 나름 아닐까요? 그냥 늘 하던대로 지내세요.. 그래야 맘 편해요.. 제 친구 여친이 20살부터 시작해 군대 기다려주고 친구 취업후까지 기다려줬는데 그 친구 결혼은 다른 여자랑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떠날 사람은 떠나게 되어 있어요.. -
내가 여친보다 먼저 취업했고, 여친 공무원 준비기간 기다렸고,
여친도 공무원 붙었고, 내년에 결혼함
근데 여친 공무원 준비기간을 기다렸다고 말하기도 좀 애매한게,,
아예 못보는것도 아니고 1주일에 1번, 2주일에 1번 데이트하고 얼굴보고 하는데 이걸 기다렸다고 하기도 좀 우습기도 하네 ㅋㅋ
취준한다고 24시간 풀로 하루종일 공부하는것도 아니잖아..? 시간날때 데이트 하고 얼굴보고 하면 되지 -
@친근한 솜나물어장?
-
취준이 연락도 안되고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 못하는것도 아니고 왜 기다린다고 하는거지
-
저 남자친구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남친 취업했을때 저 2학년이었는데 저 이제 취준할때까지 4년 넘게 기다려주고있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8498 | 훈남vs편한사람20 | 청아한 억새 | 2013.09.15 |
| 58497 | 훈남3 매칭 실패입니다.9 | 냉정한 자작나무 | 2014.12.22 |
| 58496 | 훈남2 실패1 | 날씬한 사피니아 | 2014.12.22 |
| 58495 | 훈남 훈녀 여러분 ~~~~8 | 바보 털머위 | 2013.06.11 |
| 58494 | 훈남 실패요4 | 의연한 우단동자꽃 | 2014.12.22 |
| 58493 | 훈계하는거 좋아하는 남친6 | 건방진 톱풀 | 2015.10.05 |
| 58492 | 후희하게ㅣ 만들이줄게7 | 청렴한 통보리사초 | 2019.05.07 |
| 58491 | 후후후훗84 | 적절한 시계꽃 | 2015.02.05 |
| 58490 | 후회했으면 좋겠다16 | 어설픈 변산바람꽃 | 2015.09.02 |
| 58489 | 후회할짓안하기로했어요3 | 까다로운 해국 | 2016.06.23 |
| 58488 | 후회할줄알고헤어졌는데3 | 유쾌한 다래나무 | 2016.08.30 |
| 58487 | 후회할줄알고 헤어지면3 | 유쾌한 딸기 | 2016.07.11 |
| 58486 | 후회할까요..5 | 난감한 현호색 | 2016.05.26 |
| 58485 | 후회할것을 알지만19 | 답답한 붓꽃 | 2017.05.23 |
| 58484 | 후회할거알지만13 | 살벌한 산국 | 2016.06.23 |
| 58483 | 후회할거 알지만5 | 예쁜 백합 | 2016.06.17 |
| 58482 | 후회할거 같을땐?3 | 바보 참죽나무 | 2017.03.30 |
| 58481 | 후회한다4 | 과감한 복분자딸기 | 2014.03.31 |
| 58480 | 후회하지 마세요4 | 잉여 갈퀴덩굴 | 2016.05.31 |
| 58479 | 후회하더라도....25 | 엄격한 싸리 | 2014.10.1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