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여자 쪽에서도 괜찮은 거 같은데요
어제 밥도 먹고 커피먹으면서 산책도하고
오늘은 먼저 맥주 먹고싶대서 먹고 집에 데려다 줬는데요
집에 데려다 주는 중간에 제가 손을 잡으려고 했는데 거부하더라고요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얼렁뚱땅 넘기지 말라고 하던데
정식으로 고백을 해야 하는 건가요
제가 너무 설레발 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ㅠㅠ
고백했다가 차일 것 같아서요
확실히 여자 쪽에서도 괜찮은 거 같은데요
어제 밥도 먹고 커피먹으면서 산책도하고
오늘은 먼저 맥주 먹고싶대서 먹고 집에 데려다 줬는데요
집에 데려다 주는 중간에 제가 손을 잡으려고 했는데 거부하더라고요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얼렁뚱땅 넘기지 말라고 하던데
정식으로 고백을 해야 하는 건가요
제가 너무 설레발 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ㅠㅠ
고백했다가 차일 것 같아서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그렇다고 마음이 돌아서거나 그러진 않았겠죠?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56342 | 사귀고 싶은 것 까진 아닌데15 | 화난 개여뀌 | 2013.03.15 |
56341 | 담배피는 여자가 좋다11 | 황홀한 뽀리뱅이 | 2013.03.15 |
56340 | 반짝이에게 처음 말 걸 었어요8 | 민망한 쉬땅나무 | 2013.03.15 |
56339 | 초보의 질문1 | 피로한 개연꽃 | 2013.03.15 |
56338 | 복학생에게 신입생10 | 잉여 함박꽃나무 | 2013.03.15 |
56337 | 신입생에게 고학번5 | 끔찍한 작약 | 2013.03.15 |
56336 | 19금 질문 내가하게될줄이아ㅜㅜㅜㅜ41 | 따듯한 참골무꽃 | 2013.03.15 |
56335 | 성숙해보이는여자19 | 예쁜 둥근잎꿩의비름 | 2013.03.15 |
56334 | 여자들의 마음...7 | 싸늘한 쑥방망이 | 2013.03.15 |
56333 | 자꾸만 생각나는 그녀...11 | 키큰 술패랭이꽃 | 2013.03.15 |
56332 | 다시 돌아온다면9 | 끔찍한 꽃창포 | 2013.03.15 |
56331 | 객관적으로 봐주세요16 | 잘생긴 비목나무 | 2013.03.15 |
56330 | 11 | 기쁜 맑은대쑥 | 2013.03.15 |
56329 | 1학년 애기들 보면 짱짱 귀엽네여.4 | 똥마려운 반하 | 2013.03.15 |
56328 | 남자가 지나가는 말로 자꾸 귀엽다 귀엽다 하는건..16 | 무례한 황벽나무 | 2013.03.15 |
56327 |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는데..8 | 똑똑한 밤나무 | 2013.03.15 |
56326 | 마이러버 이제 안 하나요?ㅠ1 | 찌질한 동부 | 2013.03.15 |
56325 | 오늘도 부산대학교는 평화롭습니다..9 | 해괴한 향나무 | 2013.03.15 |
56324 | 반짝이가 보고싶은 밤이예요9 | 화난 천수국 | 2013.03.16 |
56323 | 와 2등이다 ~4 | 배고픈 명아주 | 2013.03.1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