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솔입니다.
주변에 여자를 어디서 만났냐고 물어보면 도서관, 조별과제, 스터디가 가장 흔하더군요 소개팅으로는 정말 어렵다고 하고요
그런데 사랑학개론을 눈팅해본 결과 도서관에서 여자 꼬시는거 극혐, 조별과제에서는 분위기 망친다고 극혐 스터디 또한 분위기 망친다고 극혐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떳떳하게 여자를 만나는 방법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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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구슬붕이레스토랑스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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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구슬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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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구슬붕이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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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모르시는듯...ㅠ
도서관, 조별, 스터디 등등이 가장 사람 만나기 좋은곳입니다.
그 대신 혼자 짝사랑 키우다가 덜컥 고백해서, 딴 사람까지 불편한 자리 만드는게 극혐이라는거고요.
눈치를 주세요. 당사자든 주변이든. -
@깨끗한 나도바람꽃그럼 어떻게 고백하는게 안극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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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미나리아재비썸을 타려는듯 시도해보시고, 완곡한 거절이 있으면 깨끗이 포기.
썸 성공 + 주변의 묘한 시선 + 둘 사이의 핑크빛 기류 = 고백.
애초에 고백은 확인사살이죠ㅠ -
@깨끗한 나도바람꽃그니까 님말은 고백해서 까이면 극혐이고 안까이면 괜찮다는거네요. 근데 스터디에서 썸이고 갑자기고 간에 둘이 사귀는거 자체가 분위기 망치는거고 극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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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가자면
사랑학개론에서 보신 그런 글들이 모두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도서관 스터디 조별과제에서 여자 만나기 좋다 라고 하는 이유는
다른 케이스들에 비해 '그나마'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밑에 글에도 댓글으로 달려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 여자 만날 가능성이 0.5%이면
조별과제 스터디 도서관 등은 1%인 느낌이죠 -
@유치한 구슬붕이아 왜 다들 절망적인 확률을 얘기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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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괜히 지금 삼포세대 오포세대 칠포세대 n포세대라고 하는게 아니죠
연애를 하는 것 자체가 능력이 되는 사회라서....
힘내요 -
되려고 하면 무슨 경로로든 만나집니다. 그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게 자신을 가꿔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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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에서 만나서 사귈 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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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물박달나무충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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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작살나무저는 왜 조별과제에 대해 안좋은 기억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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