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스러운여자이미지가 무엇인가요?

귀여운 동부2016.05.19 21:43조회 수 2288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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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친구분들이 제 사진보고 그리 느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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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좀 (by 털많은 숙은노루오줌) . (by 잘생긴 사위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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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쁘다 화려하다는말도 있는데 사치스럽다는말은... 뭘까요?? 잘안하는말이지않나 옷을 야하게입나요??
  • @살벌한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6.5.19 22:04
    예쁜데 사치스러울것같다네요 야하게는안입어요
  • @글쓴이
    남친에비해 넘예뻐서 그런거아닌가요? 이런여자가 널 왜만나? 이런마음에서 부러워서 한말같네요
  • @살벌한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6.5.19 22:39
    음.... 넹 ..:)
  • 자기 상황모르고 돈 개념없이 쓰는걸말하죠
  •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게 전 익명이라 그런게 아니라 부모님이 아무일안하고(+그냥 부업농사) 부동산으로 월 500+a 씩 들어와도 전 용돈따로 안받고 전 아르바이트하고 할꺼다했습니다 옷을 사도 제가 따로 사진않고 분기별로 그냥 어머니랑 같이가서 어머니가 사주시고 옷 욕심이 없어서 옷도 사면 보기싫지만 않으면 2~3년 그냥 꾸준히 입고 딱히. 가끔 술이나 밥값말고는 돈 나갈일이 없더라구요. 월 50~60만원씩 알바비를 받았는데 대학생신분으로 충분했고 돈도 어느정도 모이더라구요 신발도 뭐.. 구멍이나 흠나기전까진 깨끗하게쓰고 제가 스스로빨아씁니다 어쨋든 거기에 맞게 생활했습니다 행동이 올바르고 돈 소비를 현명하게 처신한결과 3~4학년쯤 부모님이 차도사주시고 보험도 내주셨죠 남친이 카톡으로만 판단하기 이전에 부모님이 용돈을주던 자신이 알바를 하던 돈문제에 대해서 아무소리 없는것만해도 현명한겁니다 사람마다 삶의 기준이 다르니까요
  • @개구쟁이 터리풀
    글쓴이글쓴이
    2016.5.19 22:39
    네 ㅎㅎㅎ 고마워요
  • @개구쟁이 터리풀
    도대체 결론이 뭡니까 댁 잘났다고요? ㅋㅋ
  • @진실한 골담초
    몇백명이 본글에 이미 글쓴이분에게 타켓을 지정해줘서 조언을 드렸는데 비아냥거리는듯한 댓글을 쓰시는 이유는 뭔가요? 글쓴이분님이 감사하다는건 뭐죠? 당신을 위해쓴 글이 아닙니다
  • @개구쟁이 터리풀
    글쓴이 위한 조언은 어디있다는건지..ㅋㅋ길게 무언가를 쓰시는듯하긴했는데 내용은 글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고..ㅋㅋ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봤네요
  • @진실한 골담초
    무언가를 쓰시는듯하긴했는데<--- 이해를 못했다는데 글의 내용이랑 전혀 상관없는건 어떻게 아시죠?

    왜 글쓴이분은 감사하다고 했구요?

    그건 시야가 좁은 골담초님 생각일뿐이지

    전 '사치스러운'의 정의에 대해서 파생되어 제 상황을 제시하여 예를 든겁니다만...
  • @개구쟁이 터리풀
    아뇨 글 내용은 아주 잘 이해했습니다만 글의 내용과 관련성을 못느꼈고 말씀하신 '사치스러운'의 정의에 대해서는 댓글내용 어디에도 없고 님의 주구장창 긴 자랑뿐입니다 허허

    그리고 제가 지적한 어느부분에 대해서 도대체 시야가 좁다고 비판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원래 이런 댓글 안다는데 님의 논리가 재밌으셔서 계속 댓글달게되네요

    그리고 아까부터 글쓴이분이 감사하다고 얘기한거 운운하시는데 그게 뭐 어쨌다는건지?ㅋㅋ
  • 아하 사치스럽다의 정의에대해선 맨 첫번째 댓글에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글이 넘 길어서 못봣네요 그것에 대해선 사과드릴게요
  • @진실한 골담초
    ^^수고하세요
  • 사진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그런건 개소리죠. ㅋㅋㅋ
    내 사진을 내가 어떻게 해놓든간에 뭔상관? 걔네들의 프레임이 맞춰줄 이유가 뭐에요.
    프사는 '내가 어떤사람이다'를 나타내는 수많은 창구 중 겨우 하나일뿐이죠. 그 사진 하나로 글쓴이 자체를 평가해버리는 그사람들이 웃긴거에요.
    그런거 다 무시하고 본인 주관대로 하세요.
  • @깨끗한 산자고
    글쓴이글쓴이
    2016.5.19 22:38
    네 감사합니다
  • 그냥 입고익는옷이 비싸보여서그럴수도있을듯
  • @점잖은 꿩의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6.5.19 22:38
    그렇겠죠..?
  • 어떤 옷이든 걸치기만 하면 시장에서 산 오천원짜리 티도 명품처럼 보이는 사람 있잖아요. 님이 그런듯 ㅎ
    자기가 만나지 못하는 여자를 그럴듯한 수식어 붙여서 깎아내리는 종자는 어딜가나 있어요~ 신경쓰지마시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용!
  • @어두운 보리
    글쓴이글쓴이
    2016.5.19 22:44
    고마워요 ㅎㅎㅎ
  • 겉멋들었다
  • @날렵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6.5.19 22:48
    ㅎㅎㅎ네 맞는듯해요 ㅜ ㅎ
  • 많이꾸민다는것같은데요
    사치스러운거 반대가 수수한게아닐까여?
  • @머리나쁜 붉은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5.20 14:09
    넹검사용 답이나왓네영 ㅜ
  • 칭찬은아닌거같네요
  • 기죽지마여! 그남자가 기도 약하고 님이 자기보다 잘나보이고 예뻐서 하는말임ㅇㅇ
  • 자기가 버는 돈에 비해 스스로의 외적인 욕구 충족을 위해 터무니없이 소비를 많이 하는 사람을 사치스럽다고 생각하는데.... 글쓴이님의 생각 가치관 말투 이런거 하나도 모르고 오로지 사진보고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상대할 필요가 없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괜히 심술나고 아니꼬우니까 본인들의 어휘력 하에서 최대한 있어보이는 비꼬는 말이라고 나온게 사치스럽단 소리인것 같아용
  • @바보 애기똥풀
    글쓴이글쓴이
    2016.5.20 14:07
    오 ㅎ 네 ㅜ ㅜ ㅎㅎ
  • 카톡프사 한번 쭉 봤는데요
    그러느낌 드는 친구가 한명있네요
    화장+썬글+해외여행지 배경+굳이 안나왔어도 될법한 가방
  • @창백한 먼나무
    어떤 느낌인지 확 와닿았어요
  • @창백한 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5.20 14:09
    패션때문인것같아요..음 ..다양한복고풍에서부터 ㅜ 아주머니들땅보러가는느낌의 옷까지 ㅜ ㅜㅜ ㅠ 네 감사합니다 모두
  • 근데 저런 소리 하는 친구들 거르는 게 좋아요. 뭐 그리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지 저런 소리 잘하는 친구 있었는데 고집+열등감의 집합체라 연락 끊었어요. 여자친구 잘사나보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가보다 이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데 사치스러워보인다? 사치스럽네 이러고 말았을 것 같나요? 그 뒤에 온갖 미사여구가 덧붙여졌을듯.
  • 남친이 왜 친구들이 그러더라 이런 소리를 할까요? 별로 좋은 소리도 아닌데. 저런 여자는 고생길이 훤하다, 정신차려라는둥, 결혼하면 안봐도 뻔하니 이런 온갖 꼰대소리는 다 해가면서 스트레스 줬을듯.
  • @근엄한 매화말발도리
    글쓴이글쓴이
    2016.5.20 14:06
    아 ㅜ ㅜ 네 ㅜ ㅋㅋ ㅜ 어휴 ㅜ ㅜ
  • 저 그런소리 마니 듣는데 일단 생긴게 돈많게 생겼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큰듯
    평소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좀 다니고 미용에 돈 많이 쓰교 쇼핑 자주하고... 부자는 아니고 형편에 맞는 합리적 소비라 생각하는데 유독 남자들한테 그런소리 많이 들어봤구여 욕도 먹어봤고요 심지어 전남친한테도 들어봤어요ㅋㅋㅋㅋ 내가 데이트 비용 다 냈는데 사주는거 다 처먹었으면서 사치스럽다며 버릇 고쳐주겠단 소리까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말 하는 사람들 별로였어요 남의 삶의 방식을 가타부타 평가하는 것 자체가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염 쓰다보니 님은 사진만 보고 그랬다니 더 별로네요 좋은 의미도 아닌 말 옮기는 남친도 뭔생각인지 모르겠고요
  • 헤프다
  • 그런거 왜 신경써요 프사하나만 보고 그런소리 해대는 인간들이 이상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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