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다가 애매하면 어떻게하세요?

글쓴이2019.06.21 00:36조회 수 2018추천 수 2댓글 1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처음엔 나쁘지 않았는데 썸타면서 점점 

애매한 감정 들면 정리하는게 맞을까요?

나쁜건 아닌데 이성으로 매력이 점점 안느껴지네요..

저는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친해지는데

상대방은 저를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뭔가 부담스러운 감정이 조금 들어요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정리하셔야합니다 ㅠ.ㅠ 저도 그런상황에서 연애까지 가긴했는데 아무 감정이 없었어요
  • 몇번이나 만나셨어요?
  • @깔끔한 오동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6.21 01:32
    4번정도 본거같네요
  • @글쓴이
    그 정도 봤으면 상대방은 이제 연애각이라고 생각하실거같아요ㅜㅜ 이를 어쩌나
  • @깔끔한 오동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6.21 01:47
    ㅠㅠ처음 한두번때는 별로 몰랐는데 만날수록 점점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ㅠ저도 이렇게될지 몰랐어요
  • @글쓴이
    연락을 뜸하게 하면서 거리를 두는 수 밖에 없지요ㅠ
  • 아무 감정도 안드는데 4번이나 왜 만납니까? 상대방은 첨부터 님한데 관심 있었다면서요? 입장 바꾸면 답이 나올텐데.. 보통 2번이내 말해 주는게 예의에요..
    더 늦기 전에 정중하게 말하세요~ 이미 상대는 사귀는걸로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지만....
  • @싸늘한 대극
    글쓴이글쓴이
    2019.6.21 12:48
    상대방은 처음부터 관심있었다고 제가 언제 말했나요. 소개팅도아니었고 그냥 서로 처음엔 호감 가지고 친해지는 과정이었는데 상대방 행동이나 성격을 알게될수록 이성으로 매력이 안느껴져 부담스러워졌을뿐입니다.
  • @글쓴이
    어떤 행동이나 성격인데 매력이 안느껴지셧나요?
  • @자상한 바위떡풀
    글쓴이글쓴이
    2019.6.21 20:19
    ㅠㅠ음... 은연중에 나오는 태도나 말투?그런게 좀 배려가없고 취향도 안맞더라구요. 결정적으론 너무 혼자 앞서나가는 느낌?.. 외적으로는 괜찮았는데 대화할수록 그 이상의 매력은 없는거같아요.
  • 만나서 뭐하셨어요?
  • 그런 사람이랑은 계속 연락을 해도 자연스레 멀어지게돼있더라구요 그냥 정 다떨어지기전에 좋은 추억정도로만 남기게 일찍 그만두는게 좋은거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78 [레알피누] 처음 마럽 되서 기분좋았는데10 유능한 댑싸리 2021.05.01
58477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한다는건.. 마치.. 힘좋은 과꽃 2021.05.01
58476 :6 무심한 은분취 2021.04.29
58475 제가 차놓고 제가 후회중이에요 ㅠㅠ12 겸손한 과꽃 2021.04.29
58474 남자입장에서는 한번 아니면 영원히 아닌가요?17 보통의 상추 2021.04.28
58473 .4 가벼운 동백나무 2021.04.27
58472 여자분들은 번호를 묻는게 나아요 아니면 주는게 나아요?16 초연한 부처손 2021.04.26
58471 운명이나 인연이있다고 생각하시나요?6 예쁜 곤달비 2021.04.26
58470 여러분은 방목형인가요 귀속형인가요?6 유능한 개비자나무 2021.04.26
58469 서로 좋아하는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경우9 어두운 서어나무 2021.04.25
58468 09011 나약한 라벤더 2021.04.25
58467 헤어질때 하는말11 머리나쁜 참회나무 2021.04.25
58466 고백해서 혼내주었어요3 특별한 달뿌리풀 2021.04.23
58465 .3 천재 밤나무 2021.04.22
58464 .6 초라한 개불알풀 2021.04.22
58463 [레알피누] 마이러버 아이디 검색 안되게 해놓은거는12 육중한 애기나리 2021.04.22
58462 양산은 마이러버6 귀여운 달리아 2021.04.22
58461 마이피누vs어플4 엄격한 박주가리 2021.04.21
58460 .7 적나라한 병아리난초 2021.04.21
58459 내가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과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6 슬픈 통보리사초 2021.04.21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936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