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지내다가 다시 잘될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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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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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확률 거의 없는데 희망고문을 무릅쓰고 모진길을 가려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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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떠난마음은 쉽게 다시 생기지 않아요. 헤어진 순간 이미 번외에요.
상대가 이미 어떤 사람인지 알고있다면 더더욱...
당신 주변에 전혀 이성으로 생각되지 않는사람을 떠올려봐요. 이제 상대는 당신을 그런 시선으로 보고있는거에요. -
안좋게 헤어진거면 진짜 당한쪽은 아예 생각안하고 혹시나 마주치면 속으론 개XX 이런 생각뿐
아니면 몇년간 칼갈아서 복수 할생각뿐임
내가 후자고 인생 개열심히 사는중
반드시 상사되서 군대보다 심하게 괴롭혀서 자진퇴사하게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짐 -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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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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