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까놓고 물어볼게요

육중한 가시여뀌2014.03.11 19:13조회 수 3695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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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친 남친 있는분들(없으시다면 죄송)
결혼까지 할거에요?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듭니까??

우리솔직하게 함 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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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요. 결혼할려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듯
  • ㅇㅇ
  • 네 당연하죠!
  • 결혼생각하고 만나는 중이에요. 정말좋아한다면 결혼 생각하지않을까요?
  • ㅁㅂ
  • 양가부모님이 저희만나는거 아시고 결혼전제로 만나요 ㅎ
  • 결혼을 한다면 무조건 지금내남친과
  • 진지하게 생각함
  • 결혼할건데요?ㅋ
  • 부럽다....
  • 예전 여친이 한살 많았는데 그 당시 27이었음. 친구 결혼한다 이런소리 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음
    무섭기도 하고.... 한 일이년 만나버리면 책임져야되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지금 여친은 5살 어림. 부담 없어서 좋고 내가 자리 잡으면 결혼도 할 수 있으니 일단 큰 두려움 없이 만나는중.
    20대 후반 되어보세요. 지금 만나는 사람하고 결혼을? 이런게 현실로 다가오면서 힘들어집니다. 직장생활도 힘들고 다른데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전 그나마 여친이 어려서 그런 스트레스는 아직 안받네요.

    휴.. 결혼..
    저도 어릴 땐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더 가까워지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결혼을 떠올렸는데 지금은 아니네요. 결혼이란건 같이 한 집에서 살고 곧 애도 낳아서 기를거라는 얘기기 때문에 두렵네요.
    사이좋게 오래 만나고 있는 사람하고 같이 사는건 당연하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직장 다니면서 돈 모으고 집 사고 애 앞에 돈들어가고 장인 장모님 모시고 집에서 와이프 서운하게도 안해야하고 뭐 이런것들 생각하면 머리아프네요.

    그리고 솔직히 아직 여친이 어린티가 너무 많이 나서 지금상태의 여친하고 안하고 싶네요. 한 2~3년 후라면 모를까.
  • 결혼하고싶습니다.
  • 음... 순수하게 어린마음에 현재 애인이랑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는것은 좋은것같아요. 그만큼 진심으로 서로를 생각한다는거고. 사실 애인앞에서 '난이런이런 사람이랑 결혼할꺼야!' 하는것도 참 모순적이지 않아요? 그래서 난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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