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관심남 참고하시길) 성당여자, 교회여자, 절여자 미모 비교

이상한 영춘화2016.03.03 13:27조회 수 4319추천 수 3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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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네가 해운대라 표본집단에 오차가
있음을 이해해 주시고...
해운대성당과 수영로교회를 우선 비교해보면

1. 수영로교회 자매들

꼭 해운대에 안살아도 아니 부산에
안살아도 많이들 오는것 같음.

거의 2000명 규모인데 무슨마을이라고 해서
열몇명씩 팀을 만들어주는데
에이스들 1-2명씩은 있음.

아무래도 여기저기서 많이들 오니까
전체적인 미모수준은 해운대성당을
훨씬 상회함.

그런데 여기 친목이 너무 심해서
조금만 튀어도 투명인간 취급받음.

여름되면 무슨 선교라고 해서
동남아 나라들에가서 봉사하고 오는데
봉사활동 점수도 따고
연애도 하고 일석이조임.

특이하게 목사들은 교회내 연애를 은근히
장려해서 믿음의 가정을 꾸리라고 하지만
당사자들은 엄청 재고있는것 같음.

대학부 위에도 청년부가 있는데
솔직히 음.......
제대로된 직장을 가진 사람이 적은듯 함.
오히려 감평사하는 옆집 형은
대예배만 드리고 그냥 집에가지
청년부 잘 안함.

그래도 거기 누나들은 성숙함과
섹시함이 묻어나는 누나들이 많음.

그 위에 30대들 하는데도 있는데
누나와 아줌마 사이.....



2. 해운대 성당 자매들

천주교는 예비자교리라고 해서
진입장벽이 높음.
그래도 성당자매들이 많은
청년모임에 들기위해 6개월짜리
교리 신청을 함.

근데 세례받은 신자랑 예비자는 따로
모임을 해서 온갖 잡동사니 같이 있는
교회랑은 다르게 체계적임.

미사볼때 분위기는 교회랑 사뭇 다름.

교회에서는 찬양이라고 해서 기타치고
드럼치고 신나가 하다가 목사가 기도하자고
할때면 갑자기 분위기 암울해지고
자매들이 울기시작함.
가끔가다가 방언이라고 해서 알수없는 말로
쏼라 쏼라하는데
보고있으면 정말 무서움.

성당은 앉았다일어나는게 좀 많고
성가도 조용조용함.
성당자매들도 우는 경우가 있는데
성체성사라고 해서 작은 전병 같은걸
먹는데 이게 예수님의 살이 된다고해서
예수님을 자기 몸에 모신다는거에 감격해서
우는 거임.

소리지르고 하는건 없음.

내가 괜찮다고 생각한 자매는
미사포라고 머리에 덮어씌우는
흰 천 쓰고 있으면
너무 성스러워보여서 나같이
여자보러 온 형제는 감히
쳐다만봐도 죄짓는거 같음.

성당자매들은 술 마셔서
일반인들이랑 비슷하게 지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교리 교육시간이 길어서 진입장벽이 높고

교회자매들은 코이노니아라고 해서 친목질하기
좋은 대신에 술 같은거 공식적으로 안 먹고
공식적으로는 되게 보수적임
강조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그렇다는 거임.

성당자매들은 평균적으로
교회자매들에 비하면 외모가 떨어지는건
사실인데 그건
교회는 다른 지역에있어도 좀 큰교회
가는걸 선호하지만
성당은 자기동네 성당가는게 원칙이어서
모집단의 차이에서 비롯되는걸로 보임.

참고로 한국에서 제일 큰 명동성당이
부산 수영로교회보다 작음.

3. 절 시주님

천주교교리받다가 때려치우고
서울가서 한 달 동안 절다님.

절은 대학생 중심보다는
사회인들 중심임.

결혼적령기 누나들 중심으로 소개함.

일단 부잣집딸들이 많음.
외모도 교회자매들과도 비교불가
절 갈때는 화장하면 안된다는 걸로 생각하지만
그런거 없고
다만 미니스커트 같은건 피하는 편임.

수영로교회, 해운대성당, 봉은사 중에
봉은사가 단연 탑.
물론 한국최대사찰이자 부유층 아가씨들
모이는 곳이라는 특성도 고려해야함.

여기서는 청년모임 간게 아니라
결혼적령기 대갓집 누님들 구경하러
간것이라 정보가 적으니
아재들은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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