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은 본인 몫이에요.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제 의견이 도움이 될꺼라 생각하고 적어볼께요.
그 사람의 마음도 중요한데 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맞닿을 지도 모르는 그런 고통을 감당하는 것보다 크다면 부딪혀보는게 맞고
아니면 피하는게 맞죠
제가 사정을 잘 모르니 할 수 있는 말이
다른 어떤 사람들도 할 수 있는 이런 말 밖에 없네요
중요한 것음 그 사람이 본인에게 마음이 없다고 느껴지는거 잖아요
그게 본인이 느껴질 정도면 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다만 본인이 느낀 것과 그 보낸 분의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죠.
그 사람은 정말로 진심으로 보냈지만 어떠한 이유나 감정때문에 거리를 두면서 보냈을 수도 있고...
뭐라 장담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게 인간이니까요..
그냥 그분이 어장이라든가
일시적 감정이라 생각되고
본인이 괴로울 것 같다면
끊으세요.
반면에
본인이 감당할 수 있거나
정말로 좋아한다면 부딪쳐봐요.
누군가가 서로를 좋아하는 것은
5:5가 아니고
5:5일 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잘해주는거 잖아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