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안되는걸 아니까

똑똑한 수양버들2015.12.23 18:21조회 수 1419댓글 11

    • 글자 크기
헤어졌네요 몇번이고 헤어지고 잡아서 다시 만났는데
이젠 정말 끝이구나 할 말도 할 수 있는 것도 없네요.
좋아했다면 이제는 정말 놓아줘야 겠죠.
그 사람에게 그저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서 다시해보자 못잊겠다 이런말 보다 미안했다 너무 많이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전하고 싶네요.
이젠 정말 안되는걸 더 아니까 그만큼 더 힘드네요.
서로 상처도 많이 주고 미워질만도 한데
저는 미안한 마음과 함께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 보네요.
너무 많이 힘들지만 서로의 미래를 위해 감수하고 이젠 정말 놓아줘야겠죠..
    • 글자 크기
[레알피누] . (by 코피나는 붉나무) 이 여자 사람의 심리. (by 치밀한 돌마타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578 선배4 황홀한 노랑꽃창포 2015.12.24
29577 고백6 촉박한 인동 2015.12.23
29576 군인8 착실한 해당화 2015.12.23
29575 .39 화려한 산국 2015.12.23
29574 형님들 진지하게17 때리고싶은 여주 2015.12.23
29573 인간적으로 중도2 어두운 양배추 2015.12.23
29572 아 짜증나네요 ㅠㅠㅠㅠ8 착한 관음죽 2015.12.23
29571 비싼 아이폰 들고 다니는 여자24 교활한 나팔꽃 2015.12.23
29570 믿음이 없어진 연애12 사랑스러운 족두리풀 2015.12.23
29569 [레알피누] .25 코피나는 붉나무 2015.12.23
이제 안되는걸 아니까11 똑똑한 수양버들 2015.12.23
29567 이 여자 사람의 심리.7 치밀한 돌마타리 2015.12.23
29566 소개받았는데 할말이없어요10 촉박한 리기다소나무 2015.12.23
29565 한번 읽어주세요...11 한가한 갈매나무 2015.12.23
29564 [레알피누] 커플분들6 초라한 산딸기 2015.12.23
29563 흐음17 우수한 뱀고사리 2015.12.23
29562 3만원 이하 여자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13 재수없는 며느리밑씻개 2015.12.23
29561 크리스마스이벤트좀공유합시다5 짜릿한 갈퀴나물 2015.12.23
29560 여친이 해주면 좋을 요리8 허약한 꽃다지 2015.12.23
29559 [레알피누] 펑합니다.4 서운한 왕버들 2015.12.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