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기숙사 앞에서 말예여

불쌍한 감나무2015.12.01 01:20조회 수 2997추천 수 17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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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앞에 자유관...진리관인가
암튼 거기 밤에 지나갈 때마다 커플들 눈에 띄는데..
다음에는 나한테 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무슨 논산훈련손줄 알았네
그 좁은 문 앞에 3커플이 껴안고...ㅠㅠㅠㅠㅠ
나도 울고 북문도 울고 출입구 경비아쟈씨도 울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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