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년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자상하고 성격도 잘맞지만 서서히 우선순위에서 제가 뒤처지는게 느껴지네요.
늘 함께있을수 없고 각자의 삶이 있다는걸 인정하지만 ..
자주 슬프네요. 사랑이 늘 한결같을순 없다는게.
다른 사소한 모임은 피곤해도 꼭 나가지만 제가 부르면 피곤하다고 쉬고싶다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칭찬받고 싶고, 보고싶고 함께 있고 싶어 안달이 나있었던 그때가 그리워요.
지금 제가 수험생 입장이라 외로워서 그런걸까요.. 연애의 유통기한이 서서히 다되어가는걸까요. 오랜 연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사랑을 하는건가요. 외로워도 견디는건가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8422 | To me | 더러운 광대싸리 | 2016.05.19 |
| 58421 | 커플링 맞출곳 어디없을까요? | 화난 참나물 | 2016.05.21 |
| 58420 | 소개받은 상대방이 | 처절한 산오이풀 | 2016.05.24 |
| 58419 | 아싸 복학생인데... | 끔찍한 중국패모 | 2016.05.26 |
| 58418 | . | 멍청한 풀협죽도 | 2016.05.28 |
| 58417 | 한국음악21세여성분.. | 활동적인 긴강남차 | 2016.05.28 |
| 58416 | 유난히 그녀가 그리운 밤입니다 | 청아한 층층나무 | 2016.05.28 |
| 58415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천재 꼬리조팝나무 | 2016.06.01 |
| 58414 | 건의사항에 보니 | 청결한 보리수나무 | 2016.06.01 |
| 58413 | 호잇 | 운좋은 갓끈동부 | 2016.06.07 |
| 58412 | 자자 | 운좋은 갓끈동부 | 2016.06.07 |
| 58411 | 사랑을 시작한다는 것은 | 어설픈 섬잣나무 | 2016.06.18 |
| 58410 | 방학 기념 마럽 | 괴로운 일월비비추 | 2016.06.20 |
| 58409 | 한달이 지났네 | 멋진 시계꽃 | 2016.06.20 |
| 58408 | 너무 설레네요 | 엄격한 꽃개오동 | 2016.06.22 |
| 58407 | 싱숭생숭하네요.. | 싸늘한 말똥비름 | 2016.06.23 |
| 58406 | 더이상다가가면 | 난폭한 호밀 | 2016.06.23 |
| 58405 | 안잊혀지네요... | 외로운 주목 | 2016.06.24 |
| 58404 | 마럽 여자 | 특별한 참죽나무 | 2016.06.25 |
| 58403 | 순수하게 만나는 방법? | 푸짐한 지느러미엉겅퀴 | 2016.06.2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