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봄...

허약한 향유2015.09.01 22:34조회 수 106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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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나이도 학과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학교는 다니는지 어떻게 잘지내는지...

많이 보고싶었는데 오랜만에 봤네요

 

그동안 길가다가 비슷한 사람이라도 보면

혹시 걔가 아닐까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되고,

그새 애인이라도 생겼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예쁜것도 아닌데 자꾸 생각이 나고

얘 때문에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2학기에도 걔 때문에 새로운 사랑하기는 틀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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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도 좋아 (by 억울한 마름) 아무것도 모르겠어요ㅠㅠ (by 흔한 조록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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