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들 보면 솔직히 드는 생각

촉촉한 털도깨비바늘2015.08.15 22:26조회 수 2968추천 수 9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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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취커플입니다.
2년을 사겼고 잠자리도 했지만
동거에는 부정적입니다.
부부처럼 사는데는 그 즐거움
못지 않게 서로의 미래에
무거운 책임이 따른다는걸
스무살 이상의 매우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잠깐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기때문이죠.
학과에 소문난 동거녀들 꼭
한두명씩은 있잖아요.
솔직히 더러운 걸레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성적인 의미로서의 걸레가 아니라
자기가 아무리 신여성이니
하면서 당당한척 해도
나중에 결혼할때는
신랑에게 당당하게
자신에 대해 말도 못하는거에
빗대는 거에요.
마치 아무리 빨아도 절대 손수건으로는
쓸수 없는 것과 같죠.
한국에서 동거경험있는 여자를
받아들일 남자는 몇 안되죠.
그러니 남편과 시댁에게 거짓말로
일관할수 밖에 없고
결국 동거녀들은 입과 마음이
걸레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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