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입장에 가까웠던 사람인데요 남친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일하면서 손님한테 먹을 거 받는 일은 종종 있으니까 번호 물어보거나 한게 아니면 별 생각 없을거에요 관심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계속 찾아가기보다는 그냥 쪽지에 번호 적어서 주는게 제일 깔끔할 것 같아요 연락 없으면 단념하시고 연락오면 밥 먹으면서 친해지세요 ㅎㅎ
사실 이런걸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 자체가 너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것 같아요 초콜렛 드리기 전까지는 뭐 주는게 어떻겠냐에 대한 소소한 피드백을 받는 차원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굳이 주고 나서 알바생 태도나 자기 느낀바를 이렇게 적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솔직히 이정도 적었으면 그 아르바이트하시는 분도 자기이야기인줄 알텐데 이런거 보면 더 정떨어지고 부담스러워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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