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없으시다고 속상해하시는 여자분들께!!

쌀쌀한 대나물2015.05.31 16:38조회 수 1904추천 수 1댓글 25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5년 1월 1일 기준으로 20세~32세 남성 인구가 약 463만 3천여명이라고 발표했어요. 대략적으로 약 460만명 정도 되네요!!

그 중 약 5퍼센트만 잡아도 23만명입니다!!ㅋㅋㅋ

속상해하지마시고 기다리면 꼭 나타납니다.

또한 그만큼 많은 분들과 만나보시고 대화해보셔서 그중에 이 남자라는 삘이 꽂힐때 쟁취하시길!!ㅋ

참고로 남자분들이나 여자분들 모두에게 말씀드리는데 많은 분들과 만나보고 대화해보라는게 문란한 생활을 뜻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몇몇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듯......

참고로 2015년 1월 1일 기준 20세~32세 여성 인구는 약 424만 2천여명정도 됩니다. 역시 부산에서 만날 수 있는 여성분도 대략 5퍼센트만 잡아도 21만명입니다!! 힘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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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댓글 새로고침

애매한 큰방가지똥
2015.5.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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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계적인 문제 때문이었으면 벌써 해결하고도 남았음..
@애매한 큰방가지똥

글쓴이글쓴이
2015.5.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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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못 할 이유가 없어요.....ㅋㅋㅋㅋㅋ
힘내시길!!
물론 저의 경우 애인을 찾기가 힘들뿐 많은 분들과 대화해보고 얘기해봤습니다.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ㅎ
방구쟁이 원추리
2015.5.3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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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긍정적이시네요. 솔로남자라는 조건만으로사귈수있는거도 아니잖아요. 나쁜사람. - 솔로남자
@방구쟁이 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5.5.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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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 아니고 진짜로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ㅋ
가만히 있으면 절대 안 꼬임.
적극적으로 만나봐야 된다는 말이에요.ㅋㅋ
@글쓴이

방구쟁이 원추리
2015.5.3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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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보면 이런느낌이었어요. 육십억 인구중에 니 짝하나 없겠니.
@방구쟁이 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5.5.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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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짝 하나 없을까요.....ㅠㅠ??
@글쓴이

방구쟁이 원추리
2015.5.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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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내 말은 60억 인구가 있다고 하지만 그 중에 나랑 살면서 마주칠 사람이 몇이나 있겠냔 소립니다.ㅋㅋ 현실적인 제약은 아무 상관도 없이 대뜸 니랑 짝 될만한 사람이 통계적으로 이만큼이나 있어^^라고 하면 누가 그걸 진지하게 아 그렇군! 내가 만날수있는사람이 이정도나 있구나! 하하하. 하겠어요. 긍정적인 생각이라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설득력은 없네요.
@방구쟁이 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5.5.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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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만날 사람이 많고 겪어볼 사람이 많다는건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시지.....
마주칠 사람이 몇이겠냐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글쓴이

방구쟁이 원추리
2015.5.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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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에도 님 의견에 대해 비판하는거 보면
설득력 없다는거 아실거예요.
설득력 없는 글로 내 의도는 이런거였으니 너넨 그저 의도대로 받아들여. 너네가 비관적이고 긍정적이지 못한게 문제야! 라고 하면 누가 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입니까.
@방구쟁이 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5.5.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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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예 죄송합니다.

받아들여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해보세요 라는 식으로 쓴 글 겁나게 달려들어서 뜯는 분들이 꽤 많네요ㅋㅋㅋㅋㅋ 제가 언제 긍정적이지 못한게 문제야라고 했습니까??ㅋㅋㅋㅋㅋㅋ

왜 솔로이고 혼자인지 이해가 됩니다ㅋㅋㅋㅋㅋ 이 댓글에 대해서 욕하셔도 됩니다.

진짜 성격 꼬일데로 꼬이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방구쟁이 원추리
2015.5.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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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기엔 너무 정성스럽게 글쓰셔서요ㅋㅋ 서운했다면 죄송합니다~ 마음푸셔요. 솔직히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는데 전 그 말이 설득력이 없어서 계속 댓글단겁니다. 비판점은 받아들이시고 한번 생각해보면 될거같아요. 남이 님한테 하는 건설적인 비판은 비판으로 받아들이세요. 비난이 아니라요. 적어도 글에대한 책임은 가지고 남들이 님 말 좀 설득력이 없다고 하면 그부분은 수긍할게요~하고 넘어가시면 되죠. 우리가 언제 긍정적인 태도가 문제라고 했습니까. 그 근거에 대해서 설득력이 없다고 했지.
방구쟁이 원추리
2015.5.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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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좀 비판했다고 남이 꼬였네 어쩌네 하는 사람이 긍정적이라고 생각은 도저히 안드네요.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실거면 님이 먼저 여유로워야 할거같습니다.
@방구쟁이 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5.5.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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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빡치셨다보네요;;
10분뒤에 다시 댓글 쓰신 것 보니.
성격 확실히 꼬이신듯.

전 여유롭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긍정과 여유는 별개입니다.
긍정적이다고 꼭 여유롭다고 생각하시는건 좀 편견이신 것 같네요.
@글쓴이

방구쟁이 원추리
2015.5.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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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쓸데없는걸로 꼬투리 잡아서 제 인성을 뭐라고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까지 남 이겨서 뭐하시려고..
긍정과 여유가 왜 별개라고 생각하시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란 건강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이 나에 대해 비판하더라도 그럴수도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남을 비난하기 전에 저 사람이 왜 나를 비판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게 먼저아닐까요.

남이 자기랑 똑같이 생각할 수도 없을뿐더러, 나랑 같게 생각하게끔 설득을 하시더라도 어느정도 근거에 정당성은 가지고 있어야죠. 원글 내용은 의도는 알겠지만 근거가 엉망이죠.

제가 님한테 너 정말 쓰레기같은 인성을 가졌구나 라고 한것도 아니고
의도는 당연히 알겠고 다만 설득력이 떨어지는거같아서 그 부분을 문제삼은건데
자기 비판한다고 갑자기 성격이 꼬였니 어쩌니 하면 그게 무슨 긍정적인 마인드고 여유로운 마인드입니까.
@방구쟁이 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5.5.3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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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스러워서 댓글 안달려는데 하는데 계속 나는 아니다 니가 문제다라는 식의 댓글 님 눈에 안 보이심???ㅋㅋㅋ

심각하게 몰아가는건 님이고 계속 댓글 달면서 넌 어떻다 어떻다ㅋㅋ 걍 넘어갈래도 계속 닌 이유가 정당하지않으니 이건 아니고 이게 맞다ㅋㅋ이러시잖아요ㅋㅋ

비판을 수용할 법하면 수용함. 근데 도저히 님같이 시비종자들이하는 논리인척하는 비판은 제가 젤 싫어합니다ㅋㅋㅋ 하나하나 맞는척 반박에 논리있는 코스프레ㅋㅋㅋ 토 나옵니다.

제가 첨에 뭐 강요했습니까??? 걍 끝내려고 해도 계속 집요하게 물고 넘어지는 분은 제가 아니고 님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신한테 왜 저의 긍정적 마인드와 여유로운 마인드를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한 가지는 있습니다 연민!!! 좀 님 안스럽고 불쌍하네요.

성격 참 꼬여도 유별나게 꼬이셨네요ㅋㅋㅋㅋㅋ 욕 하셔도 됩니다ㅋㅋㅋㅋㅋ
방구쟁이 원추리
2015.5.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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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희망같은거 주지마세죠!
침울한 바랭이
2015.5.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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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24만 2천여명중에 내 여친이 없다는게 너무 슬픔...
침울한 바랭이
2015.5.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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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24만 2천여명중에 내 여친이 없다는게 너무 슬픔...
따듯한 백선
2015.5.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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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32세 남자가 사귀자고 하면 사귀실겁니까?
아니죠?
네 이런 자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따듯한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5.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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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어쩔 수 없구요...
전 글의 의도가 그만큼 많은 남자, 여자가 있다는 겁니다. 겪어볼 사람이 많기에 왜 없지 하면서 속상해하지말자는 취지입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어떻게 말씀드려도 부정적이실듯.
@글쓴이

따듯한 백선
2015.5.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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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의도가 그렇다 한들 저 통계는 그런 의도를 뒷받침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말씀입니다. 눈속임일 뿐이라구요.
하시고 싶은 말씀은 알겠고 공감도 됩니다만. 표현 방식을 지적하고 싶을 뿐이에요
@따듯한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5.5.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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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해서 그냥 이렇게 생각하자라는 식으로 글 썼는데 의외로 까는 분들이 꽤 있네요ㅋㅋ

죄송합니다.

근데 엄청 심각한 글도 아니고;; 단순히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는 건데ㅋㅋㅋ '표현 방식, 통계, 의도에 대한 뒷받침'까지 예상하지 못한 단어들이 나오네요ㅋㅋㅋ

재밌었습니다ㅋ
@글쓴이

따듯한 백선
2015.5.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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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통계갖고 악의적으로 장난치는 사람들.. 특히 기자나 정치인들이요. 되게 싫어해서요. 이런 문제에 민감합니다. 아, 님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제가 민감한거죠
보통의 큰까치수영
2015.5.31 18: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내가 모쏠이라니 ㅜㅜ
병걸린 산딸기
2015.5.31 22: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러게 쓸데없이 진지하시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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