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극복 하는법 알려주세요

글쓴이2019.06.12 13:41조회 수 738댓글 1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헤어지고 어떻게들 극복하시나요

밥도못먹겠고 잠도 못자고있고 

특히 새벽이랑 아침에 너무 힘들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네요

3~4년 사귀어서 그런지 내 일상에 걔가 없다는거 자체가 힘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는 100일사귀고 헤어져도 현타너무오던데ㅠㅠ님은 진짜 힘들듯
  • 저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아침 일어나면 너무 힘들었지만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져요...
  • 그냥 묵묵히 기다려요
  • 시간이답인데.. 많이울고 애도기간을ㅌ잘 보내세요. 하고싶은거많이해보시고 본인을 더 많이 사랑하세요ㅠㅠ답이없는문제.. 저도 비슷하게 만나고 헤어진지 1년 한참 넘었는데도 가끔 시큰거릴때가잇어요. 처음보단 덜하지만.. 짧게만난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루아침에 괜찮아지겠어요. 개인적으론 책이 도움이 많이됐었어요. 심리책도 많이읽었고 왜 그렇게됏을까 고민하면서 다음엔 안 그래야겠다 그런생각도 많이하구요.
  • 저어엉말 시간이 약 ㅜㅜ 힘내여 ㅠㅠㅠ
  • 일단 미련을 버려야함 재회는 바라지도말자
  • 한 시절이 가고 또 한 시절이 올 뿐
    그 사람 없을 때도 님 잘 살았고 또 앞으로도 잘 살 거에요
  • @때리고싶은 홍초
    글 내리다 멈춰서 한참 먹먹해하다 갑니다,,,
  • 저도 그정도 사귀고 헤어졌는데, 일하다가도 눈물 나와서 당황스럽고 그랬는데.. 그냥 나한테 더 투자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취미도 가지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친구도 더 자주 만나며 바쁘게 살다보니 무뎌지더라구요
  • 정신없이 사세요..
    운동이라도 해서 몸을 혹사시켜서 졸리게 만들든지
    전 무한대로 걸어다니면 좀 낫더라고요
    사람들 만나면 더 복잡해지고
    술 마시면 더 현타오고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 생각나고
    그냥 노래 들으면서 하루종일 걸어다니면 낫더라고요
    피곤해서 잠도 잘 오고
    힘내요
  • 저도 진짜 힘들었는데 일부러 바쁘게 살고...해서 시간 최대한 흘려보내니 좀 괜찮아진 것 같아요 시간만이 답입니다..
  • 정말 힘들던데 사진보니까 다시생각나고 그냥 익숙해지는게 답인거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358 확인하셨는데 답장이 없으시네 이대로 끝인가요? ㅎㅎ 낙동강 갑니다.10 꼴찌 자주달개비 2015.10.24
58357 확인하고 검색허용을 인하는건6 키큰 회화나무 2014.05.22
58356 확인이 아닌 고백..13 난쟁이 생강나무 2018.06.24
58355 확인을 안하는건3 기발한 둥근잎나팔꽃 2014.05.22
58354 확인은 서로했는데 답이없다3 치밀한 콜레우스 2015.12.19
58353 확인 해놓고 검색허용 안함..;;4 화려한 옻나무 2013.06.20
58352 확실히 크리스마스였어서 그런가 ㅋㅋㅋ4 세련된 칠엽수 2015.12.26
58351 확실히 친구는 있고1 개구쟁이 싸리 2020.06.24
58350 확실히 전문직이면 거의 끔뻑 죽네요9 추운 우산나물 2017.09.05
58349 확실히 요즘 여자들이 똑똑해진게9 참혹한 마타리 2019.11.11
58348 확실히 여자분들이 할까요말까요?ㅠ 많이 이러는듯2 우수한 창질경이 2012.11.24
58347 확실히 여자분들 사짜직업에 끔뻑죽긴하네요 현실인듯17 냉철한 히아신스 2018.02.18
58346 확실히 여자분 나이가있으니 사귀는데 좀 부담되긴하네요15 생생한 으아리 2017.02.08
58345 확실히 여자는 얼굴이 예쁘면 마음씨도 예쁜가봐요.13 겸손한 더위지기 2014.05.21
58344 확실히 승락하는것도 확실히 밀어내는 것도 아니라면..1 어설픈 당매자나무 2016.11.10
58343 확실히 선을 그어준다면4 기쁜 이질풀 2017.05.05
58342 확실히 사랑없는 섹스는 쾌감이 떨어지네요13 치밀한 닥나무 2015.02.23
58341 확실히 부산대 여학우가~10 때리고싶은 함박꽃나무 2016.02.23
58340 확실히 몇년전보다8 밝은 은목서 2013.09.10
58339 확실히 눈에띄게 이쁜여자는 칼을댄다29 활달한 하늘말나리 2018.12.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