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심리

글쓴이2019.09.15 13:31조회 수 1352추천 수 1댓글 1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동아리에 관심있는 여자가 있었어요

 

그래서 친해질려고 노력하고 관심을보이니

어느순간 친해졌고 톡도하고 공연도 보고

팔짱을 끼기도 터치를하기도 서로머리를

쓰담기도했어요 

 

그렇게 2달쯤 지났을까 동아리 사람들 끼리 같이 술한잔을하는데

관심있는 여자 동생이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많이당황했지만 내색하진않았고 거리를 두는게좋겠다 속으로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가는데  비가오는데도 저의집앞까지 걸어가서 택시를타겠다고해서 같이우산을쓰고가며 이야기를했어요

 

별다른 대화는없었고 곧남자친구와 헤어질꺼다 나랑 안맞는다 어려서 철없다 그런이야기를했습니다

 

그후 집에잘들어가라는 카톡과 오빠도 편히쉬세요 라는 톡을 마지막으로

연락이없습니다 이게 무슨 심리인가요

만날때 돈은 각자냈고 가끔씩 커피 1~2잔  사줬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35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7 쌀쌀한 선밀나물 2017.09.25
58357 사랑학개론 성적떳네요********67 더러운 흰씀바귀 2016.12.27
58356 .67 못생긴 솔나물 2016.08.05
58355 관계요구67 치밀한 꿩의밥 2015.10.21
58354 연애경험없어서 자존감하락중67 초조한 영산홍 2015.09.05
58353 남자와 관계67 자상한 석류나무 2015.08.15
58352 여자 모솔도 비참함67 똥마려운 노간주나무 2015.05.28
58351 성매매한 남친을 용서하고싶어요67 잘생긴 붉나무 2015.05.06
58350 .67 현명한 금방동사니 2014.11.11
58349 내가 잘못한건가 좀 봐주세요67 똥마려운 꽃다지 2014.09.07
58348 오늘 여자하고 소개팅 더치페이했습니다67 현명한 개옻나무 2013.10.09
58347 67 생생한 다정큼나무 2013.10.06
58346 여탕이 싫다...67 해맑은 복숭아나무 2013.03.16
58345 여자도 병역의 의무를 지게 합시다.67 게으른 은대난초 2012.10.13
58344 한여자만 바라보는 것가지고 한 남자가 좋아지는 여자는 없음66 끌려다니는 회화나무 2020.04.18
58343 시계 진~~~~~짜 좋아하는 남자친구 선물 추천부탁해요 ㅠㅠ66 끌려다니는 겹황매화 2019.05.08
58342 .66 귀여운 잣나무 2017.08.10
58341 저는 왜 이나이먹도록 제가 못생겼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든걸까요66 화려한 짚신나물 2017.04.12
58340 마이러버 42기 여성 매칭 오류 관련 안내66 슬픈 은대난초 2016.10.09
58339 여자가 길에서 번호 물어보면요 ㅠㅠ66 따듯한 개구리자리 2016.09.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