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글쓴이2019.05.23 04:04조회 수 110719추천 수 11댓글 3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거기 냄새가 너무 심해서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제가 또래에 비해 경험이 많은 편인데, 이정도는 처음이에요.

 

 

얼마나 심하냐면, 후배위를 하면 발기가 풀려요.

 

 

정상위를 해도 냄새가 올라와서 힘들어요.

 

 

손으로 기술을 발휘하고나서, 씻고나도 냄새가 나요.

 

 

냄새가 나는 걸 자기가 모르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회피해요, '내 냄새 아니야!'

 

 

 

 

노트북보니 질염 검색도 해봤던데 그냥 미루기만 하는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관리할 시간에 병원을 가겠다 나같으면..........

 

 

평소에 분비물이 많아요. 아무것도안해도 팬티가 젖어있을 정도로...

 

 

씻을 때 청결제를 써도 큰 효과가...

 

 

전 남친도 냄새에 대해 얘기를 했대요, 근데 나긴 나는데 참고 잘 해줬대요.

 

 

나보고도 참으라는 건지......

 

 

애가 요새 교생시즌이라서 피곤해서 

 

 

더 냄새가 심해진 것 같고..ㅠㅠ

 

 

하게 되면 그냥 조건반사처럼 냄새때문에 꺼려진다는 부정적 감정이 제 뇌를 지배합니다...

 

 

어떡하죠......

 

 

 

여친 잘 때 올려봅니다 TT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02 24세 이상 소개팅 광탈 ㅠㅠ11 센스있는 개별꽃 2012.07.16
58701 피소 3기 지원하신 분 중에 24이상도 계신가여..7 예쁜 달뿌리풀 2012.07.16
58700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58699 소개팅 발표땜에 들락날락하시는분ㅋㅋ7 발랄한 고욤나무 2012.07.19
58698 공대생님께...12 화난 양배추 2012.07.20
58697 흐어엉3 날렵한 자리공 2012.07.20
58696 카톡 차단11 납작한 둥근잎유홍초 2012.07.20
58695 피누소개팅이나 24세 소개팅이나....후기보다 못만났다는 글이 더 많은거 같네요.ㅠㅠ15 초조한 속털개밀 2012.07.22
58694 소개팅에 관한 부정적인 글이 많네요.6 똥마려운 할미꽃 2012.07.22
58693 피누소개팅 3기..29 야릇한 산딸나무 2012.07.23
58692 一事不再理原則6 겸손한 등골나물 2012.07.28
58691 성욕이 죄인가요?46 발냄새나는 나팔꽃 2012.07.31
58690 국장 못받은사람은 소득 몇%인가요?13 초라한 벌개미취 2012.08.01
58689 카톡무개념!!22 가벼운 헬리오트로프 2012.08.02
58688 ㅋㅋ 효원특강 성공했네요 ㅋㅋㅋ 대박3 머리나쁜 머위 2012.08.03
58687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다16 착실한 만첩해당화 2012.08.03
58686 전 너무 착해서...24 의젓한 산단풍 2012.08.06
58685 반지원정대??3 일등 골풀 2012.08.07
58684 지금 서울에서 내려가구있어용...6 친근한 개나리 2012.08.08
58683 똥줄타기 시작하는 농심5 예쁜 네펜데스 2012.08.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