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잊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글쓴이2020.02.20 00:06조회 수 1234추천 수 1댓글 13

    • 글자 크기

새내기 때 같은 조였던 선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감정이라 생각했지만 누군가 번호를 따갈 때에도, 누군가 고백을 할 때에도 항상 그 선배가 떠올라 결국 거절하고 말았습니다. 언젠가 선배가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까라는 바보같은 생각 때문에요. 그렇게 다가오는 사람은 내치고 짝사랑에 매달며 살다보니 이제 졸업할 때가 다 되었네요. 대학시절 나를 울게만 했던 짝사랑 이제는 정말 잊고 싶어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잊으셨는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ㅠㅠ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98 매칭되면 바로 카톡해주면 안 돼요?^^ 화사한 미국실새삼 2013.05.03
58697 재수성공 흐뭇한 백일홍 2013.05.04
58696 삼수생 매칭성공 :) 해괴한 뚱딴지 2013.05.04
58695 바ㄹ로 실패 교활한 가락지나물 2013.05.04
58694 파워성공 진실한 층꽃나무 2013.05.04
58693 매칭 생각보다 쉽게 됐어요 ㅋㅋㅋ 천재 생강 2013.05.04
58692 매칭 성공했는데.. 침착한 나스터튬 2013.05.04
58691 매칭됬군요... 결과를 떠나서 이것만으로도 기분좋내요 부지런한 섬백리향 2013.05.04
58690 Lucia - 실편백나무 머리나쁜 노박덩굴 2013.05.10
58689 경제반짝이ㅜㅜ 저렴한 오죽 2013.05.25
58688 2010년 어느 날 그녀를 만났다 생생한 얼룩매일초 2013.05.28
58687 사랑하고싶은분 화사한 산단풍 2013.06.04
58686 잘지내고 있을까요? 추운 미국부용 2013.06.11
58685 마이러버매칭시간이 이상한 배추 2013.06.17
58684 마럽신청함 머리좋은 땅빈대 2013.06.19
58683 오미 나쁜 꽃치자 2013.07.24
58682   일등 고구마 2013.08.01
58681 심장 속에 들어온 식민지 현장 힘쎈 백일홍 2013.08.15
58680 구정문에 정독서실 여자총무님 아시는분? 의연한 향나무 2013.09.04
58679 마럽 신청함 늠름한 오리나무 2013.09.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