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을 때 제 외모는 하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좀 우울해서 마이러버를 신청했어요.
사실 그냥 누구라도 만나서 얘기라도 조금 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물론 누구랑 연락하고 하면 좋겠지만, 제가 감히 그런 걸 생각해도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지금도 고민인 게, 이러면 여성분들께 민폐일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저는 솔직히 여성분이 만나기 싫으면 싫다. 카톡으로 말해주면 좋을 것 같고..
그냥 제가 식사라도 사주고, 여성분 바쁘시면 그냥 가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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