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의 꽃말은 나는 당신에게 흑심을 품고 있습니다!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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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의 꽃말은 지우개로 흔적 없이 지워진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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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달맞이꽃다들 국문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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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풍파에 깎일수록
나는 더 뾰족해 질 것이다 -
쓰다 부러져도 스스로를 깎는 노력으로 새로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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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먼가 말로 들으면 멋있긴한데 이걸 멋있는줄 알고 말하는 사람은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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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 머리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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