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나서 바로 거절하기 너무 죄송해서 토요일까지 카톡 좀하다가 (아마 혼자 생각 많이 하셨을 거예요) 생각 해보니 도저히 인연이 아닌듯해서 정중하게 거절한것 같은데 상대방분은 예의있게 거절한것 같네요. 마럽으로 만나서 읽씹, 안읽씹, 차단 당한 사람들 많은데 그런거에 비하면 정중하게 거절당하셨네요.
항상 마이피누 끝나면 이런식의 글이 올라오던데
당사자 둘이 아닌 이상 누가 잘했고 못했고를 따질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글쓴이분이 상당히 섭섭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신 모양인데 자신의 입장만 이야기하는 글을 부산대 커뮤니티에 올려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예의없는 사람으로 만드는것도 보기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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