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랑이 어딨습니까?

발냄새나는 가지복수초2013.09.24 23:20조회 수 2554추천 수 2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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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하는데요.

사랑이 어딨습니까?


다 종족번식이라는 목적으로 최적의 유전자를 가진 상대를 찾아나서는 게임인걸요. 연구 결과도 있죠. 자기와 다른 유전자를 가진 이성의 체취를 더 선호한다는 연구 결과요. 사랑은 인간의 정신이 꾸며낸 허상에 불과합니다. 이성에 대한 감정을 촉발시키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도 유통기한이 있는데요.


한번 곰곰이 생각해봐요. 대게 남자는 성욕때문에 여자를 원하고 여자는 기대고싶은 마음에 듬직한 남자를 바랍니다. 그거 다 인간의 원초적인 번식욕구와 자기보존을 위해 타자를 요구하는거에요.


문화니 관습이니 도덕이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을 제어하기위해 형성된 것 처럼, 사랑이라는것도 사실 본능적인 인간의 유전자적 목적을 포장하기위해 만들어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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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전 사랑이 좋은데요
    내가 낭만에 빠져사는건가요
  • 니말이 맞습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21
    좋아요 계속 반론해보세요.
  • @글쓴이
    니말이 맞다구요
  • 아무렴 어떤가요. 글쓴이분이 말씀하시는 포장하고 미화한 것도 사랑이라해도, 저는 그것이 인류보편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존중합니다 ㅋ 저는 저대로 제 "사랑"의 가치를 지켜가겠습니다.
  • @어설픈 오죽
    머라구요?
  • @황송한 나도송이풀
    네, 다음 글못읽는 문맹.
  • @어설픈 오죽
    머라 케삽니까
  • 인생 그렇게 사세요
    따지고 보면 우정도 모성애 부성애도 다 의미없겠네요
  • @과감한 잔털제비꽃
    굿굿
  • @과감한 잔털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33
    의미없을수도있지요. 우리는 우리가 믿고싶은걸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죠. 불편한 진실일수도있겠습니다.
  • @글쓴이
    님에게만 불편한 것 같네요
    감성을 뺀 인간이 개미집단과 다를건 뭐가 있을까요
    사랑은 인간을 인간답게 해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과감한 잔털제비꽃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43
    만약 사랑이 단순한 유전자적 작용이라는게 진실이라면 그건 비단 저뿐만 아니라 사랑을 믿는 모든사람에겐 불편한진실이지요. 인간에게 감성이 있다는걸 부정하진않았습니다. (엄밀성을 위해서 감정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다만 그 감정이라는것이 간사하다는거지요. 그런 감정위에 서있는 사랑도 마찬가지. 더불어 사랑이 인간을 인간답게하는것이 사실은 인간의 종족번식 목적을 최고로 미화시켜주어 인간을 동물과 달리 고귀하게 탈바꿈시켜주어서 그런게 아닐지요
  • @글쓴이
    디금 글쓴이도 부모님의 사랑 엄마의 모정이 없었다면 고아원에서 비참하게 어린시절을 보내거나 학교를 다닐수도 없었고 안락한집에서 생활 할수도 없엇겟지
    죽어서 관에들어가는 순간에도 사랑이 필요한법임
  • @청결한 홍초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50
    모정이라는게 정말 정신적으로 순수한것일까요? 저의 최초 문제 제기는 사랑이라는게 단지 유전자적 작용이 아닌가하는 점입니다.
  • @글쓴이
    그럼 순수한 마음이 아니라면 뭐땜애 너같은 놈을 금이야 옥이야 키우셧겟냐
  • @청결한 홍초
    어미쥐에서 채취한 호르몬인가 뭔가를 처녀쥐에 주사했더니 처녀쥐가 어미쥐의 새끼들을 감싸고 돌보는 모습이 나타나는 실험을 tv에서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좀 섬뜩했습니다. 모성애조차 그런것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거죠...
  • @과감한 잔털제비꽃
    일침 굿
  • 인생에 있어 좋은것은 사랑뿐이라는 말도있답니다
    인생 너무 재미없게 사는듯
  • @청결한 홍초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35
    인생에 있어 사랑이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그 근거가 불분명하고, 사랑이라는 보편적 편견을 공격해보는 이 자유로움이 제 인생을 재밌게하는걸요
  • 혹시 얼마전에 자기는 감정이 없다고 글ㅍ올린 분인가??
  • @수줍은 까마중
    예?
  • 사랑을 남녀간의 사랑으로만 보는 편협한 시선에 사랑의 표현을 육체적 관계로만 규정짓는건 왜죠 ㅉㅉ
  • @특이한 옥수수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53
    결국 육체를 떠나서는 이야기가 안되지요.
  •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31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참 간사합니다. 자기 기쁠땐 타자를 포용하지만 자기 힘들땐 자기챙기기 바쁘죠. 감정이라는게 사실 이기적인거에요. 감정은 유동적이죠. 자기 좋으면 마치 이완된 근육마냥 활발해집니다. 자기 힘들면 수축되죠. 사랑이라는것은 이 간사한 감정을 기반하죠. 사랑은 근본적으로 갈대같은겁니다.
  • @글쓴이
    ㅋㅋㅋㅋㅋ 아는척 굿
  • @황송한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37
    님은 리어왕을 읽어보셨는지요? 님의 댓글은 마치 셰익스피어가 묘사해논 바보를 연상하게하네요.
  • @글쓴이
    감사합니다
  • @글쓴이
    당신은 개구리네요
  • @글쓴이
    사랑이 꼭 남여간의 연애를 말하는게 아니라면 내 예를 들어줬음 좋겠네 학교다니면서 아무래도 사람들한테 치이잖아? 쥰나 무시당하기도 하고 남들 화내는거 무작정 듣기도 하고 나도 개빡칠때 있는데 난 솔까 그때마다 기도한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그사람들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게 해달라고. 그사람들이 잘되고 행복하게 해달라고.내 부족한 면을 더 살피고 깨닫게 해달라고. 진짜 빡치다가도 그 순간 딱 한번 기도하고 나면 마음이 풀린다. 그사람도 그사람만의 사정이 있겠지 내가 사랑하고 보듬자 그런생각함 아 종교얘기하려는건 아니고 뭘 믿든 그런건 상관없고 내가 하고싶은 말은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런거 같다 호르몬 작용 뭐 그런거 모르겠고 사랑이라는게 님이 생각하는것만큼 쉬운거 같지않다고. 오늘은 널 위해서 기도해주마 좋은일만 있고 사랑받으면서 남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수있었음좋겠다
  • @특이한 옥수수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48
    자기 신념이 있으시네요. 진실되어 보이셔서 감명받고 갑니다. 귀하의 말에 꼬투리잡는건 초면에 예의가 아닌것같습니다.
  • 철학수업 들어보셔요 글쓴이님~~ 옛날부터 글쓴이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학자들도 많았답니다~
    여러가지 생각, 특히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과 연구, 고찰 들을 공부하시고 다방면으로 생각하여보셔요
    글쓴이님께서 재미있어하실 주제일 것 같아용
  • @운좋은 꼭두서니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37
    감사합니다
  • @글쓴이
    올챙이 몇마리죠?
  • 당신의 부모도
    사랑이 아닌
    당신을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혼한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부진 찔레꽃
    그 목적이 미화된게 사랑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 @다부진 찔레꽃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38
    그럴수도있지요. 안탑깝지만 실제 세상이 흘러가는 방식은 우리 인간의 바람과는 딴판일수도 있는걸요.
  • @글쓴이
    개구리가 노래하네요 겨울잠자야죠
  • 개미인가요 아니면 도롱뇽?
  • 그냥 글쓴이는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낫겠습니다그려.
  • @사랑스러운 팔손이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52
    제가 왜 인간이 아니죠? 사랑이라는 것이 순수하게 실재하는가에 대해 비판했다는것이 제가 인간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을 정당한 사유인가요?
  • 저도 글쓴이분과 같은 생각 할 때가 있었어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니 삶이 삭막하고 부정적인것 같더라구요..
    혹시 지금 좀 힘들고 지치시진 않으셨나요? 전 그럴때 생각도 좀 합리적인 방향으로 인류애에 부정적이 되던데
    그래도 인간은 사랑함으로 인해 모든 감정을 더욱 충실히 느끼며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까지는 알면서도
    운명적이고 낭만적인 사랑을 지향하는게 아닐까요?
  • @사랑스러운 털진달래
    글쓴이글쓴이
    2013.9.24 23:57
    지금까지 본 댓글중에 가장 공감을 느낀 댓글입니다.
  • 저 글쓴이같은분 탐구하는거 좋아함 ㅎㅎ. 제가 감정 있는상태 없는상태 왔다갔다해서 양쪽의 의견 들어보면 재미있음 계속 눈팅해야겠다.
  • 글쓴이글쓴이
    2013.9.25 00:01
    글쓴입니다. 제가 던진 화두가 사랑을 믿으시는 그대들이 더욱 사랑을 믿을 수 있도록 하였기를 바랍니다. 전 피곤해서 자러갑니다.
  • @글쓴이
    도망가면서 미화는 송포유급 ㅋㅋㅋㅋㅋㅋㅋㅋ
  • @뚱뚱한 수선화
    글쓴이글쓴이
    2013.9.25 00:11
    저 말이 진짜 제 의도라는걸 못믿으시는 귀하의 비뚤어진 시선
  • 글쓴이글쓴이
    2013.9.25 00:12
    아무렴, 송포유 소리들어도 나쁠껀없습니다. 제가 무슨 부귀영화노린다고~
  • @글쓴이
    어련하시겠어요 네네~
  • 사랑이란 건 꼭 타인과의 관계에서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글쓴님이 쓰신대로라면 인간이 삶을 살아가고 타인과 관계를 맺어가는 것은 오로지 생식과 번식을 위해 경쟁하고 탐색하는 하나의 과정일 뿐인가요?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굳이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고 그에 외면 당하면 상처받고 외로워하는건가요? 이것 역시도 그저 인간의 허상일뿐인가요? 그리고 글쓴님이 말씀하신대로 사람은 이기적이라 어떤 상황에서든 제 자신을 먼저 챙기게 되는데 그렇다면 그것은 자신을 향한 자기애의 일종 아닌가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우선하는 것도 그럼 허상인가요? 그리고 설령 그 모든 감정이 글쓴님 말대로 허상이고 미화된 사상이라 하더라도 이미 그것은 우리 사회에 가장 필수적인 것이 되버렸죠.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랑이란 감정을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아도 인정하고 있고 지금도 주고 받으며 온 몸으로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쓴님 논리대로라면 그 사람들은 전부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건가요? 생식과 번식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허상에 불과하는 사랑이란 감정을 부르짖어서요? 글쓴님이 어떤 개인적 생각을 갖고 있든 그건 글쓴님 자유지만 그렇게 본인의 잣대로 남의 인생을 왈가왈부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쓴님이 사랑이란 감정을 믿지 않는 것처럼 또 다른 사람은 그것을 전적으로 믿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 @끌려다니는 헛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9.25 00:10
    사랑에 실패하여 슬퍼하는 이유는 자기 종족의 번식을 실패했기 때문일수도 있죠. 그리고 자기애라고 말씀하셨는데 자기애만 난무하는 세상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라고 보기엔 무리가있지요. 더불어 사랑이라는 것이 허상이고, 허상인 사랑을 실재한다고 여기는 작금의 풍토가 정말 덧없을수도 있지요. 결국은 종족번식 및 자기보존이 목적인걸 미화하고있다면요. 마지막으로 사랑때문에 죽고사는게 인생의 낭비라고한 저의 발언은 제가 생각하는 입장에서 상대 진영을 비판할때 충분히 나올수있는 강도의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정말로 삶의 목적, 연애나 결혼의 목적이 종족 번식에 있고 사랑이란 감정은 유전자의 작용일 뿐이라고 한다면 그 유전자의 작용이 실패했다고 해서 굳이 다른 감정의 작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실패한 유전적 작용을 거슬러 올라가 문제를 판단하고 수정하여 새로운 번식의 파트너를 찾는데 집중하게 되겠지요. 또한 현 사회를 자기애만이 난무하는 세상으로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유전자의 작용, 인간의 사상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생각할지라도 대부분의 인간은 사랑을 믿고 있고 그것을 실천하고 있으니까요. 지하철의 선로 위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 사람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아프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거나 봉사하는 사람들의 선행은요? 그것도 종족 번식의 목적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이러한 선행들 또한 인간의 유전적 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그것이 자기보존의 목적으로 행하여진 일일까요? 인간에게 내재된 사랑이라는 감정의 작용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지 않나요? 또한 설령 이 모든 것이 유전적 작용이거나 허상에서 비롯된 인간의 반사적 행동이라고 친다 하더라도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다면 그저 덧없는 것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허상인 줄을 안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믿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 아닐런지요.
  • 종족 번식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글쓴이 의견과 반대의견 모두 인간은 사회적동물이기때문에 사랑을하고 또 그렇게하도록 내적으로 프로그램화되어있을수도있겠네요 종족번식도 크게보면 사회적행동이니까요
  • @고고한 반송
    글쓴이글쓴이
    2013.9.25 00:18
    사고의 확장에 도움이되는 의견 감사합니다.
  • 그리고 하나더, 글쓴님은 유전자가 다른이성에게 더 끌려한다는 연구결과를 인용하셨는데 이런논의에 더깊게 파고드시면 다른연구결과도 많아요 예른들어 호감가는이성의 사진은 선택하라했을시 본인의 사진을 다른성으로보이게 꾸민, 결론적으로 자기자신이나 그와가장 흡사한사람에게 본능적으로 끌린다는소리조 종족번식에 대입해보면 굉장시 비효윤적인 교배방법을 인간은 가지고있는겁니다 이이론에 따르면,,,,그래서 단순히 사랑을 종족번식만을위한것이라하기 애매해요
  • 자라
  • zara...
  • 사랑한번 못해본 티를 꼭 이렇게 내야겠는지..
  • 찌질이의일기
  • 중2병 지린다ㅋㅋㅋㅋㅋ
  • 굳이 생물학적으로 따지면 맞는 말이긴 한데... (우리의 많은 행동이 유전자의 지배에 의한 것이라 볼 만한 게 많으니까요.)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기엔 마음이 너무 메마르지 않을까요. 그냥 일종의 동물적 본능을 따르는 것이지요. 다만 우리는 동물이 아닌 사람이니까 좀 더 이성적이게, 동물처럼 바로 몸으로 달려들지 않고, 차근차근 수순을 밟아나가는게 아닐까요. 성폭력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인간적 사회화가 덜 된 동물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 글쓴이의 표현이 좀 과격하긴 했지만,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도 우리의 행동에 DNA가 상당히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만한 문제라고 봅니다.
  • 일반화 ㄴ
  •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시긴 했지만 사랑의 근본은 결국 번식에 있다는데 동의해요! 남자들은 능력과 힘, 여자들은 유전자를 예상하게끔 하는 외모가 강조되는 것도 그때문이죠...
  • 삶에 적절히 윤활유가 있어야 뭐든 잘 돌아감... 아니라면 디자인 미술 음악 공연 이런것도 의미가 없음

    감정이 있다는걸 인정한 이후로는 답이 있을수 없다는것도 잘 아실꺼면서

    글쓴이분이 말씀하신것도 다 맞는데 그건 완전 형식적인거고...

    그걸 타인이 수용케하는게 감정이란 기능때매 불가능할듯..


    결정적으로 글쓴이님도 감정에 휩쓸리며 삶을 사실테니

    걍 괜히 푸념하러 오셨다고 보여질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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