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9.04.22 20:58조회 수 886추천 수 3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본인이 기다려주고 맞춰주고 헌신했다는걸 남자친구가 아는지 스스로 알고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판단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 @기발한 털진달래
    글쓴이글쓴이
    2019.4.22 23:43
    매번 말로 고마워하더라구요, 그래도 또 가끔 모르는거처럼 막대하기도 하더라구요
  •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저랑 성격이 좀 비슷하신 것 같은데 아마 남자친구는 함께 맞춰나가며 지냈다고 생각할거고본인은 헌신적이라고하지만 남친은 이 사람의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듯요... 만약 그렇게 받아주시기만 했으면 그렇게 오래 만났는데 이제는 감정을 드러내고 지친다 힘들다라고 말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요?
  • @애매한 오미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4.22 23:43
    네 제 감정에 솔직해져 볼게요 감사합니다..
  • 맞춰준건 혼자만의.생각일수있음 원래 그런 성격이라고 생각했을수도
  • @깨끗한 비짜루
    글쓴이글쓴이
    2019.4.22 23:44
    고맙다고 하는데, 이젠 아주 똑같은 행동 안해주면 징징거리더라구요..
  • 헤어지고는싶은데 나쁜 련은되기싫다 이말이시졍?
  • @외로운 꽃다지
    글쓴이글쓴이
    2019.4.22 23:45
    아니에요ㅎㅎ오랜 기간 만나와서 서로 존중한 상태에서 그만두고 싶답니다.
  • @글쓴이
    헤어지는데 존중하면서 헤어지기가 참 힘듭니다...
  • 제가 전에 만났던 친구와 엄청 비슷한 경우같아요. 그 친구는 저 군대를 거의 다 기다려줬고 2년반정도 만났어요. 그래서 제가 정말 많이 의존했는데 그 친구는 전역할 즈음에 글쓴이분이랑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결국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서로 마지막에 얘기도 많이 했고 제가 많이 붙잡았지만, 그래도 그 친구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어요. 저는 그 때 아직 군복무 시절이라서 제대로 소통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지만 작성자분을 어떨까 모르겠네요. 남자친구분이랑 용기내서 이런 이야기를 진솔하게 해보시는게 어떨지 감히 말씀드리네요.
  • @청결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9.4.22 23:45
    네..감사합니다..제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한 부분이 큰거같아요
  • 대화해보세요 상대방도 노력하고있는 부분이있을꺼 같은데요
  • @꾸준한 삼지구엽초
    글쓴이글쓴이
    2019.4.22 23:45
    내 이대로 가다간 상처만 줄꺼 같네요 이야기해봐야겠어요
  • 저 남잔데 같은 이유로 몇일전에 헤어졌어요 !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게 우리들을 위한 이별이라고 생각하니까 점점 나아져서 지금은 괜찮은 것 같아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4442 첫사랑10 유별난 피소스테기아 2013.04.19
54441 첫사랑7 참혹한 기린초 2017.12.21
54440 첫사랑3 뚱뚱한 피소스테기아 2018.11.22
54439 첫사랑5 수줍은 만첩해당화 2020.01.03
54438 첫사랑5 과감한 백송 2017.09.17
54437 첫사랑9 추운 무릇 2017.01.02
54436 첫사랑1 아픈 산단풍 2015.04.25
54435 첫사랑 활달한 고삼 2016.03.31
54434 첫사랑7 촉박한 벽오동 2016.08.30
54433 첫사랑6 어설픈 우산나물 2014.06.16
54432 첫사랑2 흐뭇한 자운영 2016.09.10
54431 첫매칭인데 아이디가ㅜㅜㅜ 유치한 어저귀 2017.04.29
54430 첫매칭인데2 활동적인 긴강남차 2016.05.28
54429 첫만남에서 연인까지 서로를 알아가는거10 무좀걸린 눈괴불주머니 2016.04.02
54428 첫만남에서 간단하게 술마시는건 어떤가요?8 진실한 굴참나무 2014.03.25
54427 첫만남에..10 적절한 쇠별꽃 2016.05.17
54426 첫만남에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는건 부담스럽나요?3 납작한 천수국 2014.12.07
54425 첫만남에 술은 별로인가요?6 아픈 하와이무궁화 2017.11.08
54424 첫만남에 분위기 괜찮은 곳 추천좀요~7 꼴찌 개비자나무 2013.11.02
54423 첫만남에 남자옷에 토함40 미운 댕댕이덩굴 2013.07.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