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공무원분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을까요

글쓴이2020.01.04 22:04조회 수 2526추천 수 1댓글 13

    • 글자 크기

민원실에서 근무하시는 여자분이신데 업무차 한 두어번 정도 만나뵀어요

일 관련해서 이야기 하다 보니까 되게 성격 좋으신 것 같구 해서 친하게 지내다 가까워지면 기회 잡아서 진지하게 만나보고싶어서요 근데 거기 분위기가 공뭔들끼리 다닥다닥 붙어있고 젤 중요한게 그냥 제가 민원인이니까 당연히 잘해준 것 같아서 혼자 착각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또 그분 업무가 저랑 크게 관련이 없다는 건데.. 어떻게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냥 가서 마음에 든다고 번호 물어보는 방법 밖에 없겠는데요
  • @재수없는 당매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1.4 22:31
    번호는 서로 명함 주고받으면서 알았어요 근데 일 때문에 만났는데 사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글쓴이
    앞으로 마주칠 일 없으면 카톡 한번 해보시는거고
    일적으로 마주칠 일이 더 있으면 자제하시는게 좋아요
    더 이상 일적으로 부딪힐 일이 없겠다 싶을 때 카톡 해보는게 최선이라 봅니다
  • 벤츠타고가서 입구에대고 고백하세요 바로 성공
  • 조온나게 답답하네. 그냥 가서 마음에든다. 연락처좀달라. 얘기하고싶다 이걸못하냐? 하.
  • @무심한 방풍
    글쓴이글쓴이
    2020.1.4 22:28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ㅋㅋㅋ 다짜고짜 그렇게 물어보면 아무데서나 이지1랄 하고 다니겠구나 생각하지 않을까요?
  • @글쓴이
    이ㅈl랄이라니 ㅋ 본인의 마음이 진정성이 있으면, 그렇게 안느껴질텐데. 자격지심있으십니까?
  • @무심한 방풍
    글쓴이글쓴이
    2020.1.4 22:45
    님 모쏠이죠?
  • @글쓴이
    근데 제생각에도 직진하시는게 좋은 거 같은데요 상대방이 호감이 있으면 충분히 이해할거고 만약 민원실 자리가 너무 붙어있다하면 명함 주고받았으니까 부담덜하게 문자로 전후상황 설명하고 문자보낼거같아요
  • @글쓴이
    하. 모쏠아니구요.. 직진해야지 답답한 양반아. 니가 쓴글의 비추를 봐라 둥신아
  • 똑같이 공무원 합격하셔서 당당하게 만나시면 됩니다.
  • 쓰니님 마음을 담아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게 카톡 보내세요 여성분도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거예요 저도 회사에 젊은 공무원 여자분이 감찰 나온 적 있는데 약간 이사람들도 젊은 사람들끼리는 뭔가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때 번호를 몰라 사적으로 연락하고 싶어도 못했는데 님은 번호를 알고 있으니 그건 엄청난 기회입니다
  • 등싄같네 진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298 경영다니는 선배로서 부산대에 대해서 말해준다(디씨갤 부산대 펌)65 점잖은 하늘타리 2012.09.25
58297 [레알피누] .64 날씬한 노랑어리연꽃 2019.01.30
58296 여자친구가 페미가 아닌지 살짝 의심가요.64 참혹한 금불초 2018.12.06
5829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4 청렴한 왕고들빼기 2018.12.04
58294 제 이혼경력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습니다.64 짜릿한 팔손이 2018.09.26
5829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4 다친 분단나무 2018.06.16
58292 여자분들 성형한거 왠만하면 티나요64 불쌍한 굴참나무 2018.06.05
58291 전남친의 새 연인사진을 보고 적는 글64 야릇한 박새 2017.12.23
58290 [레알피누] 따뜻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64 늠름한 엉겅퀴 2017.09.22
58289 .64 힘쎈 노랑어리연꽃 2017.09.11
58288 [레알피누] 남자친구가 신천지 ..64 뛰어난 산자고 2017.06.09
58287 데이트통장 많이들 하시나요?64 뛰어난 가지 2017.01.29
58286 [레알피누] 남자인 친구랑 나란히 앉아서 얘기할 때64 느린 초피나무 2016.12.28
58285 170 이상 여자들은 키큰 남자를 원하는 건가요?64 신선한 고광나무 2016.09.11
5828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4 건방진 대왕참나무 2016.08.30
58283 .64 창백한 물배추 2016.08.19
58282 19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64 까다로운 고구마 2016.06.09
58281 남친 외장하드에 야동이 500기가에요...64 피곤한 무궁화 2016.04.28
58280 [레알피누] 19) 관계가 하기 싫어요....64 화려한 리기다소나무 2016.01.27
58279 여친이64 억쎈 백선 2015.12.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