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사랑스러운 루드베키아2016.08.06 19:53조회 수 919추천 수 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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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고.. 이제 난혼잔데 너무 약해져있다 그걸느낀순간 심장이 쿵했다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 ㅜㅜ시간이 흐르는게 무겁고...나 괜찮겠죠?잘할수있게죠? 엄마얼굴 떠올려 보려구요 ..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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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망 속에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눈을 뜨고 세상을 잘 보면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보인다
    폐지를 주워 수레를 끌고가는 할머니
    팔 한 쪽이 없는 장애인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 사람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친것에 감사하소
    건강하게 살아갈 내일 또 하루의 시간이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갖자
  • @개구쟁이 방풍
    글쓴이글쓴이
    2016.8.6 22:55
    고맙습니다
  • 나도 겪어봐서 니 맘 잘아는데...미안해 너가 나에게 했던 행동들 잊혀지지는 않을 것 같다 힘내! 시간이 약이라고 하잖아...나도 니 생각 나...근데 도저히 못 돌아겠다 좋은 사람 만나고 잘 살아 너 정도면 충분히 좋은 사람 만날거야
  • @꾸준한 으름
    남일 같지가 않네... 연락이라도 해줘 제발
    난 아직 지옥같으니까
  • @꾸준한 으름
    글쓴이글쓴이
    2016.8.7 22:09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 아침점심저녁 힘들어 밥은 또 넘어가는데 맛있는건 안먹어 울면서먹어서맛잇다생각할겨를 없더라 안힘든때는 잠잘때 인거 같은데 그거조차 잘안되 사는게 힘들다 ..결혼을 하고싶던 사람이 내곁을 떠났어 그자리 누군가로 대신 채우고 싶지 않아.. 돌아돌아 와도괜찮아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야 어리석엇던 나를 용서해주세요 용서못해도..내가 미워도.. 옆에서 지켜만봐주면...하 손잡고 걷고 싶다 너랑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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