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아직못잊어서미련이생기는데...
아직 찾지는 못했지만 오래걸리더라도 진짜 제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사귀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아무나 사귀는게 좋을까요?ㅠㅠ
요즘너무외로워서 아무나 막 사겨 버리고 싶네요 ㅠㅠ
너무싸가지없어보였다면 죄송합니다
-
입장바꿔서 글쓴이가 그 "아무나"였으면 좋겠습니까?
연애는 진심으로 만나는 겁니다^^ 아무하고나 사귀지마세요. 결국 서로 피곤해지고 힘들어져요. -
진짜 복학하기 전에는 저도 그 생각했었는데 이대로 대학 생활 접을바엔 아무나 사귀자고 그냥 대쉬들어오면 바로 ㄱㄱ 아님 여자면 일단 ㄱㄱ 하자고... 근데! 그것도 막상 하려고하면 안됨... 마음 깊은 곳에서 거부감이 나오더라고요...
-
무슨말씀인지 이해합니다 그렇게 아무나도 아닐테지요..ㅎ 저도 님과 같은 상황인데.. 전 그냥 참구있어요ㅠ 너무 힘들지만 현 시점에 많은걸 포기할만큼 좋아한 분이랑 잘 된 적이 없어서..ㅠ인생의 꽃이 만개할 날을 기다려봅니다 답은 없어요 뭐가 맞는지 본인의 뜻대로 하시면 됩니다
-
아무나는 아니지만, 좋아할만한 사람과 사겨보세요.
다만 최선을 다해보세요. 그러면 본인한테도 도움되고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을겁니다. 마음도 편안해질거구요ㅎㅎ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3442 | 마럽 매칭된상태에서 다시 매칭하시는분도 있나요?4 | 유별난 백화등 | 2017.11.29 |
| 13441 | 반짝이 올라오면 겁나 설레는거 정상이죠?4 | 착한 봄구슬봉이 | 2017.12.14 |
| 진짜좋아하는여자4 | 활달한 고삼 | 2016.03.31 | |
| 13439 | 마럽 망설이시는 분들4 | 육중한 줄딸기 | 2017.10.19 |
| 13438 |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4 | 청렴한 멍석딸기 | 2013.03.20 |
| 13437 | 아 시험기간엔 수업안하자나 ㅡㅡ4 | 무심한 노랑꽃창포 | 2015.04.20 |
| 13436 | 질투심이 많습니다4 | 돈많은 돌가시나무 | 2016.07.09 |
| 13435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 자상한 털중나리 | 2013.07.15 |
| 13434 | 류오와 와가테큐오쿠라이!4 | 화사한 족제비싸리 | 2016.08.24 |
| 13433 | 네살차이 여자친구한테 뭘 해줘야하나요?4 | 외로운 족두리풀 | 2014.06.05 |
| 13432 | 심리학과 예술심리 SJ 오빠 품절 ㅠㅠㅠ4 | 납작한 거북꼬리 | 2013.05.15 |
| 13431 | .4 | 도도한 청가시덩굴 | 2017.06.10 |
| 13430 | .4 | 포근한 삽주 | 2015.05.08 |
| 13429 | 소개팅전 궁금4 | 조용한 극락조화 | 2015.11.08 |
| 13428 | 14 | 쌀쌀한 옻나무 | 2013.11.23 |
| 13427 | 연애기간4 | 애매한 금목서 | 2017.07.07 |
| 13426 | 연애하기 참 힘드네요4 | 털많은 도꼬마리 | 2017.06.21 |
| 13425 | 사랑만으로 사랑이된다...4 | 창백한 삼백초 | 2017.02.09 |
| 13424 | .4 | 발랄한 사과나무 | 2016.10.13 |
| 13423 | 매칭녀 아이디가 너무 어려움..4 | 친근한 며느리밑씻개 | 2013.12.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