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06.01 21:06조회 수 1268댓글 1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으리가 없네 여자가.
  • 그러니까 남자친구와 좋게 헤어지는 방법을 묻는거지요?
  • @촉촉한 석곡
    글쓴이글쓴이
    2014.6.1 21:09
    아뇨... 그분에 대한 마음을 정리할 방법이요...
  • @글쓴이
    아 남자친구와 계속 해나갈거고, 고백한 남자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이오?
  • @촉촉한 석곡
    글쓴이글쓴이
    2014.6.1 21:12
    네.... 마음과 머리가 생각이 다르네요...
  • @글쓴이
    그이가 계속 곁에 있는한 흔들릴 수밖에 없죠.
    물론 좋아하는 마음 정리하기 힘들어서 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건 알겠다만
    그래도 남자친구와 계속 함께하고 싶으니 좀 떠나달라고 하시죠!
    그러다 몇날 며칠이고 계속 생각이 떠나지 않으면 진지하게 새로운 관계를 모색해보고...
    그 남자의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진정 글쓴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곁에서 비켜줄줄도 알아야지요.
  • 답정아닌가요?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맘 접는데 방법이 있던가요?
    그런데 천천히 시간을 두고 기다리기엔 죄책감이 크죠?

    언젠간 언젠간 하지마시고
    지금 행동이 잘못된 줄 아시면 거기서 지금 당장 끊으세요.
    잘못인줄 알면서 그냥 내가 지금은 의지하고싶으니 못 끊고 있습니다. 어떡하죠? 라면 누가 해결해주나요?

    경험자로써 하는 충고입니다.
    끊으세요 거기서
  • ㅎㅎ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원하는대로~ 맘가는대로~
  • 남친 개불쌍ㅋ
  • 저남잔데 그남자상황 겪어봐서아는데

    그냥 끊는게답이에요

    어영부영 이도저도아니면

    그남자입장에서 당장은좋을지몰라도

    결국 어차피 그쪽은남친한테가는거.

    결국더큰상처받는거에요

    그냥 끊는게답

    그쪽도좀굳게맘먹고

    그게서로윈윈
  • 저는 그남자입장이었던 여잔데요. 뭐...조금 다르긴하지만. 끊으실거면 옆에두지마세요. 둘다맘 못접어요. 옆에두실거면 남자친구정리 바로하세요. 바람핀다는 죄책감과 나 나쁜년 되기 싫다는 이기적인 맘으로 남자둘다 잡고있지 마시구요. 지금 님이 젤 힘들다 생각드시겠지만 진짜힘든건 님이아니라 남친분과 남자입니다ㅡ 딴사람한테 눈길가는데 나는 내남친이 싫지않은데 그니까 의리때매 남친옆에있어야지? 되도않는소리네요. 남자부터끊고 얘기하시면몰라도. 님이 이미 글에서 맘정리 힘들다매요 그럼상황종료됬어요 ㅋ남친정리하삼
  • 빨리 선택하지않으면 둘다 못잡을수도있습니다.
  • 와 누구는 둘이나 있는데ㅋㅋㅋㅋㅋ복받은줄 아시고 질척거리지말고 빨리 어느 한쪽 정리하세요
  • 먼 상관임 마음가는대로해요
  • 아...내 전여친도 이래가지고 지난주에 헤어졋는데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저도 요즘 그런데 저는남자....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202 [레알피누] 마이러버로 만나는사람4 엄격한 병아리난초 2019.05.01
13201 마이러버 매칭 후 커플됬네요4 냉정한 노린재나무 2012.10.04
13200 .4 어설픈 부추 2014.10.15
13199 마이러버 진심으로4 찬란한 백선 2013.10.24
13198 [레알피누] 직장동료인데4 참혹한 엉겅퀴 2019.02.24
13197 바람 피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인지 알고 싶어요4 돈많은 논냉이 2018.04.12
13196 널 좋아해4 날렵한 베고니아 2012.11.28
13195 여자분들께 질문드립니다4 뚱뚱한 서어나무 2014.09.02
13194 마럽후기보고나서4 겸연쩍은 돌양지꽃 2015.08.27
13193 연애하게되면 군대도 늦게가는거!4 납작한 모과나무 2017.09.13
13192 마이러버 매칭된 후에 만날때4 질긴 감초 2012.10.31
13191 오영주씨 정말 멋있네용4 고고한 오미자나무 2018.04.15
13190 똥누고 싶어라4 배고픈 달리아 2017.09.21
13189 [레알피누] 연애시작하기4 창백한 댓잎현호색 2017.03.30
13188 연락하는 여자가 많으면4 똥마려운 해국 2015.11.15
13187 연애의 이유..4 질긴 노박덩굴 2016.04.25
13186 .4 침착한 참개별꽃 2016.11.03
13185 계절수업4 답답한 산오이풀 2019.07.10
13184 여친있을때4 고상한 노랑코스모스 2018.09.27
13183 일기장4 키큰 대극 2016.12.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