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아하는법 있을까요

처참한 하늘말나리2016.08.07 01:13조회 수 1216댓글 4

    • 글자 크기
예전에는 선톡도 거의 안하게되고 출근길에도 핸드폰을 보기보단 창밖구경하다가 카톡오면 어 이사람한테 연락왔네 이런 느낌이었는데
카톡오는소리에 그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들기 시작하고 기다리게되고 연락안오면 서운하고 이런 감정으로 바뀌어가네요
언젠가 헤어질수도 있고... 상대방이 헌신적이고 다정하기보다 쿨하고 무심한 사람이라 저도 너무 좋아하고싶지 않거든요
다른 활동을 해서 관심사를 돌려볼까요 그냥 저대로 바쁘게 살다가 연락오면 오는가보다 하고 쿨하게 대처하고싶어요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매칭성공 (by 기발한 시금치) 소개팅! (by 안일한 가막살나무)

댓글 달기

  • 역시 꾸준한 연락과 친근함은 이성의 마음을 흔드는
    정석적인 방법이군요. 님 여자이신가요?
  • 그냥 연락에 오랫동안 답장안하다가 한6시간정도
    지나서 답장하면 상대방이 상심하고 연락안하지
    않을까요
  • @세련된 패랭이꽃
    글쓴이글쓴이
    2016.8.7 01:30
    그럼 본인이 먼저 빨리빨리 해야죠
    저도 상대방이 빨리 답장할때만 빨리 답장하고 아니면 할일하면서 늦게보내요
  • 연애중이시란 얘긴지 아무사이 아니란 얘긴지? 연애에 쿨이 어딨다고 쿨하고 무심한 사람이랑 만나니 나도 같아지겠다면 연애건 썸이건 뭐하자는건가요. 언젠가 헤어질 수도 있다니 언젠가 죽을텐데 밥은 왜 먹나요..? 마음이 가면 가는대로 하세요. 그렇게 마음 안주려 스트레스받는게 상처 한 번 받는거보다 뭐 나을게 있다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102 .4 날렵한 광대싸리 2015.04.19
13101 정보확인을 안하시는데...4 유능한 바랭이 2014.10.27
1310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날렵한 가막살나무 2019.03.15
13099 마이러버 되었어요!4 더러운 맥문동 2017.01.17
13098 문득드는생각이4 착실한 다닥냉이 2015.05.18
13097 [레알피누] 매칭성공4 기발한 시금치 2017.10.21
안좋아하는법 있을까요4 처참한 하늘말나리 2016.08.07
13095 소개팅!4 안일한 가막살나무 2013.09.14
13094 .4 생생한 붉은병꽃나무 2017.07.12
13093 -4 청렴한 물매화 2015.11.03
13092 장거리 연애4 부자 작약 2017.11.22
13091 남자분들! 질문이요!4 무심한 산자고 2015.06.12
13090 [레알피누] 좋아하는 누나가4 야릇한 일월비비추 2017.03.12
13089 4회 연속 성공4 화려한 신갈나무 2014.10.27
13088 .4 포근한 자귀나무 2016.04.30
13087 여성학우님들아 남자들이 언제 여자를 이쁘다고 생각하는지 아나요??4 야릇한 도꼬마리 2015.03.13
13086 .4 처참한 노루귀 2013.04.11
13085 차였어요4 치밀한 만첩해당화 2017.10.09
13084 마이러버 하려고 했는데4 야릇한 조록싸리 2019.05.15
13083 새내기 선톡4 정중한 은백양 2018.03.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