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름 긴 시간동안 연애해보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는 결혼까지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는 굳이 긴 시간을 연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이기적인 생각으로 헤어졌습니다.
어른들이 사랑이 밥 먹어주냐는 말들을 합니다. 저도 100% 공감합니다. 대충 이런 이유입니다.
헤어진지 3일 됐는데 죄책감과 미안함에 눈물이 나고,
예전에 나한테 부렸던 애교들, 그 얼굴 너무 그립습니다.
혹시 저랑 같은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언제 봤다고 반말합니까
저 20대 후반입니다. 그리고 1년 2년을 만났는데 22살이 과연 결혼을 생각 안할까요? " 만나다보니 서로 좀 잘맞아서 오래만나다가 서로 가정을 꾸릴 경제적 능력이 되면 그때 가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거지. " 여기서요
공감합니다. 반성할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9462 | 2년전 고백했던 사람의 친구3 | 피로한 흰꿀풀 | 2018.07.17 |
| 9461 | 2년이상 사귄 커플의 모습3 | 피로한 시금치 | 2015.01.24 |
| 9460 | 2년이상 사귀었는데12 | 진실한 파리지옥 | 2015.10.23 |
| 9459 | 2년이 지나도 못 잊겠네요9 | 근엄한 라일락 | 2019.06.02 |
| 9458 | 2년만에 정말 잘 맞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16 | 바보 댑싸리 | 2016.11.15 |
| 9457 | 2년뒤에 한번 더 고백해보는거 의미 있을까요?31 | 특이한 벽오동 | 2020.03.08 |
| 9456 | 2년동안기다렸네요ㅋㅋ17 | 따듯한 구름체꽃 | 2014.06.20 |
| 9455 | 2년동안 꼬박꼬박 신청했는데6 | 특이한 병솔나무 | 2014.10.27 |
| 9454 | 2년넘게사귀신분!!12 | 재수없는 끈끈이주걱 | 2015.11.30 |
| 9453 | 2년넘게 짝사랑해온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겼어요8 | 배고픈 매화나무 | 2015.05.03 |
| 9452 | 2년넘게 사겼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안하는 여자친구16 | 세련된 눈개승마 | 2018.02.16 |
| 9451 | 2년간 짝사랑했는데5 | 기발한 대추나무 | 2016.01.25 |
| 9450 | 2년간 연애가 끝났는데..4 | 바보 벌개미취 | 2019.09.29 |
| 9449 | 2년 짝사랑 어떻게 접어요??11 | 귀여운 겨우살이 | 2016.01.04 |
| 9448 | 2년 전 당신을 처음 만났던 그 계절이 왔습니다.10 | 천재 참개별꽃 | 2018.09.05 |
| 9447 | 2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32 | 게으른 호박 | 2019.07.22 |
| 2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29 | 꾸준한 산국 | 2017.06.08 | |
| 9445 | 2년 기다림1 | 포근한 갈참나무 | 2016.09.22 |
| 9444 | 2년 가까이 만나고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외롭습니다.14 | 거대한 수박 | 2016.11.06 |
| 9443 | 2년9 | 육중한 명자꽃 | 2016.08.2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