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일곱살 남자친구가 전에는 저랑 잇으면 벌떡 벌떡 섰는데
요즘은 스킨십을 해도 별반응이 없고
잠자리 횟수도 줄어든거같아요
사귄지 삼백일 좀 안됐는데
제가 질리거나 더이상 여자로 안보여서 그러나요? ㅠㅠ
요즘은 스킨십을 해도 별반응이 없고
잠자리 횟수도 줄어든거같아요
사귄지 삼백일 좀 안됐는데
제가 질리거나 더이상 여자로 안보여서 그러나요? ㅠㅠ
-
내ㅔ
-
성욕을 딴데서 푸나보죠
-
남자로 보였나 보죠 뭐
-
형..
-
다른 여자랑 하느라 힘빼고 와서 그래요
케겔운동 꾸준히 하시면 쪼임이 달라져서남친도 만족할겁니다 -
@적절한 산비장이말 참 이쁘게하네
-
@병걸린 비비추그쵸 너무 이쁘네요.
-
@활동적인 은분취ㄹㅇ 말솜씨 그레잇!
-
@적절한 산비장이선플추
-
@적절한 산비장이이거 추천하는건 무슨 의미에요? 진심 존나 드럽네
-
질려서
-
걍 오래 만나면 자연스러운거지 걱정할게 있나요 ㅎ
-
ㅇㅇ 자연스러워 진것 ㅋㅋㅋㅋㅋㅋ
-
뭐 꼭 19반응이있어야 좋아하는건가요
그런거없어도 님이 좋은걸수도있죠 -
형냐 소설은 일기장에 쓰자~~!!
-
맞아요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 약간 가족 같아진거죠
-
스타킹 신으시면 직빵!!!!!!!
-
저도 오래 사귀니까 같이 있으면 좋은데 성관계를 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여자로 안 보이거나 그런게 아니라 자연스런 과정인듯 -
뭐 영원히 설레진않겠죠. 사랑이 식은거죠..
-
그래서 사실 초반에 많이하면 좋긴한데ㅋㅋㅋ 솔직히 빨리질림
-
근데 19반응이 많으면 많다고 '아 남자친구는 날 그런쪽으로밖에 보지않는걸까 ㅠㅠ' 이러실거잖아요
-
@냉정한 목화맞음..오히려 진짜 정신적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해봐요
-
300일 좀 안되는데 아직도 손만잡으면 벌떡벌떡 서야함? 남친 핵피곤하겠다 너무 밝히지 맙시다좀
-
@까다로운 반송300일 되도 안했더니 하고싶어죽던데 역시 이래야하나봄
-
@점잖은 질경이300일 되도 안하면 진작 헤어졌겠죠
-
@난감한 가래나무다 님같지는 않아요^^;
-
@침울한 홀아비꽃대300일넘도록 안해주는 이유는 뭐죠
-
@난감한 가래나무누구나 처음은 무서울수있잖아요! 꼭 처음이 아니더라도? 저희 같은 경우는 자취하고 그래도 1년 넘었었는데!
-
@난감한 가래나무님같으신 생각인 사람 안만나려고 좀 미루는편이에요
-
@점잖은 질경이300일이 좀은 아닌데
-
@난감한 가래나무제주위엔 5년 4년 안한커플도 많아요 주위사람들 차이인듯요
-
@점잖은 질경이댓글 이사람들 난 '손만잡아도' 라고밖에 말안했는데 다들 뇌내망상 오지시네 그럼 그렇게 긴 기간동안 안해줄거면서 남친 물건은 항상 벌떡벌떡 서야함?
-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하거랑은 별개에요
-
새로운걸 해봐여
-
삐빅- 목석입니다-
-
굳이 27살인걸 밝힌오 보니까 고추가 안서는 나이라서 그래요~ 글쓴이분이 매력이 떨어진게 아니에요~ 라는 대답을 듣고싶은거 같은데용
-
님이 몇번 거부했겠져. 그러니 더이상 노력해서 하고싶지도 않은거고 ㅋㅋ
-
@미운 박이게 진짜 정신적으로 큰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8238 | .7 | 멋진 단풍나무 | 2015.04.26 |
| 58237 | .2 | 발냄새나는 파피루스 | 2017.04.27 |
| 58236 | .2 | 까다로운 돌양지꽃 | 2019.01.01 |
| 58235 | .3 | 어리석은 개감초 | 2019.08.18 |
| 58234 | 마럽 레알 수강신청보다 어렵네여 | 기발한 가락지나물 | 2020.11.05 |
| 58233 | .5 | 큰 까치고들빼기 | 2020.12.10 |
| 58232 | 매칭 실패 ㅋㅋㅋㅋㅋㅋㅋ1 | 바보 한련초 | 2015.10.23 |
| 58231 | 6연패1 | 초조한 인삼 | 2015.10.23 |
| 58230 | 아이디 검색허용 하세요 | 절묘한 물양귀비 | 2016.08.19 |
| 58229 | 별명 ㄷㄷㅇ님 카톡 아이디검색 허용 부탁드립니다! | 점잖은 옻나무 | 2019.06.11 |
| 58228 | .4 | 따듯한 은목서 | 2019.06.28 |
| 58227 | 마이러버1 | 난폭한 한련 | 2019.12.12 |
| 58226 | 예전에는4 | 귀여운 동자꽃 | 2020.05.06 |
| 58225 | .1 | 아픈 무 | 2020.08.18 |
| 58224 | 처음으로 성공했네요! | 잘생긴 둥근잎꿩의비름 | 2019.08.28 |
| 58223 | ㅎㅎ5 | 애매한 이고들빼기 | 2019.09.29 |
| 58222 | [레알피누] .8 | 겸연쩍은 솔새 | 2019.11.02 |
| 58221 | 아직도 내 맘 속엔 슬픈 비가 내려와7 | 착한 조개나물 | 2020.01.05 |
| 58220 | 원래 말이야1 | 창백한 산오이풀 | 2020.05.22 |
| 58219 | 마럽 검색허용 쫌 | 상냥한 털진달래 | 2022.06.0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