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늘한 진범2015.07.17 23:55조회 수 887댓글 61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억쎈 백일홍) . (by 날렵한 탱자나무)

댓글 달기

  • 시험준비한다고 해요
  • @유치한 모감주나무
    ...그건 안먹힐껍니다 ㅋㅋㅋ
  • @글쓴이
    사귀는 사람 생겼다해봐요
  • @유치한 모감주나무
    그건 확실히 씨알도 안먹힙니다 ㅋㅋ
  • @글쓴이
    프사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올려요
  • @유치한 모감주나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유리유리 하지마루요!
  • @유치한 모감주나무
    젠카이노?
  • @글쓴이
    http://mypnu.net/noname/8740022
  • @유치한 모감주나무
    이런거엔 취미가 없습니닷 ㅋㅋ
  • 원래 모르는 사이였으면 그냥 하지마요 안하는게 정답!! 그런걸로 본인만 스트레스 받음
  • @초라한 여뀌
    원래 모르는 사이는 아니네욤ㅋㅋ
  • 글쓰신분이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 @참혹한 머위
    글세요?ㅋㅋ
  • @글쓴이
    글쓴님이 좋아해서 카톡하시는건가요???
  • @참혹한 머위
    위에도 있지만 전 좋아합니다 ㅎㅎ
  • @글쓴이
    지금 문제는 좋아하기때문에 못 끊는거에요 끊을려면 이제 자야겠다하거나 공부해야겠다 톡이 끊어지고 다음 톡을 안하면 되죠 아니면 시원하게 마음을 까발리거나요
  • @참혹한 머위
    대화 방향을 그런쪽으로 유도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ㅋ
  • @글쓴이
    근데 좀 안타까워서 그러는데 만나자고 해봐요~선톡해서 만나자했는데 계속 내빼면 관심없는거고 만날의사있으면 만나면 되자나요~~
  • @참혹한 머위
    음..제가 이런쪽을 잘 몰라섷ㅎ 이미 해보긴 했는데 수락은 받았습니다만 뭐랄까.. 여러 사정으로 흐지부지? 된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그게 이성적 관심인지 아는 친구로서의 관심인지는 잘 모르겠네엽ㅋㅋ
  • @글쓴이
    동갑이신가보네요ㅋㅋ 쿨하게 접으시고 남자면 연하를 여자면 연상 만나세요ㅋㅋㅋ
  • @참혹한 머위
    글세요? 동갑일지....과연...ㅋㅋ 자세한건 못알려 드리겠지만ㅎㅎ 어릴때부터연하랑은 친구던 이성이던 거의 인연이 없더라구요 ㅋㅋ 동갑이나 이성이 나아서 ㅎㅎ
  • 갑자기 읽씹하는건 싫다고 하시니 님도 연락텀을 늘리는 수 밖에 없네요 님도 답장을 몇시간 며칠 뒤에 하세요 그쪽도 알겠죠
  • @뛰어난 들깨
    음..저도 그생각는 해봣는데 다른 방법은 딱히 없겠죠.?
  • @글쓴이
    네 그게 아니면 직접적으로 연락하고 싶지않다고 하는 수밖에 없죠 힘내세요 호감있으신데 연락끊기 쉽지않을텐데ㅠㅠ
  • @뛰어난 들깨
    넴 ㅋㅋㅋ 노력해봐야죠 맘고생은 두달간 많이 한거같네요
  • 알던사이였으면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끝내는게 정답!!
  • @초라한 여뀌
    부담주기 싫어서 일부러 이러는건뎅...ㅠㅠㅠ
  • 폰을 2g로 바꾸세요
  • @초라한 여뀌
    가뜩이나 무료한 제 인생에서 폰마저 사라지면...ㅎㄷㄷ
  • 싫어도 읽씹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 @한심한 노루오줌
    아무래도 읽씹이나 텀을 늘려가는게 답이겠죠?
  • @글쓴이
  • 빨리 끊어야돼요 ㅋㅋㅋ 그렇게어영부영보내면 젊음 지나가요 좋은사람많아여 ㅠ 그냥보내기엔
  • @애매한 삼백초
    음.. 이 이후에 딱히 사람 만날 계획은 없네요 ㅎㅎ 그저 목표달성을 위해 공부나 할 계획은 있습니다ㅋㅋ
  • @글쓴이
    ㅋㅋ 지금은 그렇겠죠 근데 나타나면 ㅋㅋ
  • @애매한 삼백초
    예..원래 저도 전혀그럴 생각도 계획도 없었는데.. 사람마음이란게 맘대로 안되네요 ㅋㅋ
  • @글쓴이
    밑에 글보니 저처럼 생각이 너무 많네여 ㅋㅋ미리미리 다 짜지 말고 상황와서 해결하려하세요 피곤해짐.. 말싸움같은일있을때 다준비하거 싸우는 스탈이시네여 에이형일듯 ㅎ
  • @애매한 삼백초
    ㅋㅋㅋㅋ 준비를 좀 하려고 하는 타입인건 맞습니다 ㅋㅋ
  • 그냥 연락을 하지 말고 새로이 연락하며 지낼 사람들을 찾아보면 되요.
  • @고고한 부처꽃
    갑자기 뚝 끊기면 상대가 뭐라고 생각할지... 그게 좀 ㅠㅠ
  • @글쓴이
    그런데 상대방에서 연락해도 톡도 읽기만 하고 그런다는것 자체가 갑자기 툭 끊겨도 신경을 안 쓸 가능성이 높다는거에요.
  • @고고한 부처꽃
    그런가요 ㅎ 감사합니다 ㅋㅋ
  • 이게 무슨소리죠...?대화가 이어가지 않은 답장을 보내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끊기지않나요???연락끊는법이 따로 있나요??;;; 할말만 하고 끝나면 그게 끊기는거지.
  • @나약한 고구마
    사정상 그렇디 않으니 이러는거죱 ㅠㅠㅠ
  • 상황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ㅠㅠ 말투도 나랑 비슷... 저도 좋아하던 사람이 계속 그런식으로 해서 직접적으로 서운하다고 말하기까지했는데 하나도 안나아지길래 읽씹으로 끝내버렸네요...ㅋㅋㅋㅋ 연락 계속 끄는거 진짜 지치던데 빨리 정리하는게 나아요!
  • @배고픈 고광나무
    헉..진짜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서운하다고 한 후에 그분의 반응이 어떠셨나요???

    저도 많이 지치네요 ㅠㅠ
  • @글쓴이
    연락오는거 잘 안본다더라구요...ㅋㅋㅋ 솔직히 그럴성격도 아니구 이해안됐지만 처음엔 바보같이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나중엔 연락기다리는것도 지치고 답장해도 답장 바로안올거 아니까 연락하는것도 귀찮아져서 그냥 읽고씹었어요 지금은 어장 탈출한 느낌이라 너무 홀가분하네요! 저도 글쓴분이랑 상황 똑같아요 항상 선톡오고 답장하면 몇시간째 말도없이 사라져서 기다리게 만들고, 혹시 똑같은사람이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 @배고픈 고광나무
    제 미래 루트가 딱 그럴지도 모르겠네요...하..하하.. 일단 패턴은 똑같아요 ㅠㅠㅠ 차라리 관심없으면 먼저 끊던가 부담스럽다 이야기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관심있는쪽에서 끊는건 나름 고문이네여 ㅋ
  • @글쓴이
    맘대로 잘안되고 속상하겠지만 글쓴분 생각한다면 연락끊는거 추천드려요 ㅠㅠㅠ 처음 대화했을땐 코드도 잘맞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 되게 많이 했는데, 연락 텀이 길어지니까 대화고 뭐고 이어지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 그사람도 톡하다가 갑자기 딴얘기 꺼내구요 뚝뚝 끊기는 느낌이었어요,
    저도 좋은사람이라고 최면걸고 만나면 잘해주니까, 나한테 호감있을거라고 애써 생각하면서 지난몇달동안 끌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까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지금사귀고 있는 남자친구는 연락문제로는 맘상하지 않으니까 너무 좋네요 ㅠㅠ
  • @배고픈 고광나무
    딱 제이야기 같네요..ㅠㅠ

    딴건 다 좋은데 카톡 대화한지 얼마 안됬는데 할말만 하고 쑥쑥 나가버려서 난처하고 우울한 적도 많았는데.. 이참에 맘정리나 해야겠네요 감사함당ㅋㅋ
  • 제가 싫죠? 하고 끊습니다 저는.. 그래야 속이 풀리죠 될 사람 같았으면 변명이라도 하겠죠 상대도 글쓴이님을 지나가던 개 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하는데 님이라고 배려만 해야되나요? 솔직히 말하고 끊어버리는게 나중에 생각해도 마음이 후련하고 좋습니다.
  • @쌀쌀한 동자꽃
    상상속으로늠 몇백번이고 해본 레파토리인데 현실에서 보내려고하니 차마 손가락이 안가더라구요.. 좋아했고 앞으로 전혀 못볼사이도 아니고..

    그리고 제 타입이 원래 그래요 ㅠㅠ 분란일으킬 빠에야 차라리 내쪽에서 끊자..이런 마인드
  • @글쓴이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님 같은 경우에 돌직구 날려서 잘 된적도 있구요 안 된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질질 끌면 상대도 불편하고 본인 마음만 더 괴로워지더군요. 결과적으로 상대는 님을 더 불편하게 생각하게 되구요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는 경우라면 님이 돌직구를 과하지 않게 날렸을 경우 되든 말든 해결책이 나옵니다.
  • 돌직구 까지 날렸는데 안 읽거나 읽씹한다는 건 님을 쥐뿔도 배려할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님이 어떻게 되든 아무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
  • @쌀쌀한 동자꽃
    하아..아마 그런거겠죠? 예상은 했지만 진짜 그런거라면 충격 ㅠ
  • 요즘 극단적인 개인주의 현상이 심화되다 보니 남에게 배려를 배푸는 것을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널리 자리잡힌 것 같습니다. 자신과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일지라도 죽어도 상관 없을 사람일지라도 덜 마음고생하게 예의차려서 끊어라도 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 @쌀쌀한 동자꽃
    넵.. 괜히 관심 있는 저만 마음고생 한거 같기도 하고 괜히 피해준거 같기도 하고ㅠ
  • 제 상황이랑 비슷하시네요ㅋㅋ전 뚝 끊긴지?끊은지? 몇주된거같은데..맘정리중이에요 일상적 대화중에 읽씹으로 끝나서 찝찝하고 무슨생각인지 궁금하기도한데 지금껏 연락없는걸보니 그냥 인연이아니라생각하고 접는게 나을거같아서요 정리하더라도 만나서 답답한거 쏟고 확실히 끝내고싶은데 야속하게도 그럴만한 여건조차안되네요ㅋㅋㅋㅋ그냥돌직구날리시고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 @더러운 타래난초
    넵 ㅋㅋ 사정상 다음주 까지만 딱 기다려보고 돌직구 날리고 정리해야겠네요

    맘에 걸리는건 한두번 볼 사이가 아니라는 거지만.. 후..
  • @더러운 타래난초
    맘이 없으면 없다고 말해주면 좋을텐데..괜히 더 힘들게 만드네요 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242 .11 끔찍한 흰여로 2015.04.22
7241 .4 부지런한 밤나무 2013.04.05
7240 .7 절묘한 꾸지뽕나무 2014.01.18
7239 .8 짜릿한 뚝새풀 2017.09.12
7238 .8 늠름한 오미자나무 2013.07.21
7237 .8 상냥한 옻나무 2018.11.15
7236 .8 억쎈 백일홍 2016.05.31
.61 싸늘한 진범 2015.07.17
7234 .2 날렵한 탱자나무 2014.05.30
7233 .2 즐거운 박새 2016.07.13
7232 .16 적나라한 정영엉겅퀴 2017.09.27
7231 .8 뛰어난 개불알꽃 2015.07.18
7230 .6 끔찍한 종지나물 2015.08.27
7229 .5 적나라한 섬잣나무 2015.09.16
7228 .14 방구쟁이 백당나무 2019.06.01
7227 .15 태연한 해당화 2019.02.21
7226 .6 특별한 헬리오트로프 2018.11.10
7225 .8 꾸준한 비짜루 2016.01.07
7224 .5 친근한 숙은처녀치마 2015.08.24
7223 .67 못생긴 솔나물 2016.08.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