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분 만나고 왔는데

글쓴이2019.06.26 21:14조회 수 1981추천 수 2댓글 3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오늘 어떤분 만나고 왔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새로 만난 분들 중에선 가장 말 잘통하고 괜찮게 시간이 흘렀던것 같아요

근데 너무 안타깝게도 외모가 제 취향이 아니에요

혹시나 더 만나서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게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

그냥 너무 좋은 친구될 사람을 만난것 같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222 아파가며 사랑하느냐 아프지만 끝나느냐...6 피곤한 백당나무 2019.09.29
58221 안 친한 남자분이랑 약속을 잡고싶어요15 부지런한 남천 2013.08.14
58220 안녕7 무좀걸린 물푸레나무 2015.10.07
58219 안녕 내사랑6 까다로운 이질풀 2015.06.14
58218 안되는걸 아는데 자꾸만 마음이 가요13 끌려다니는 나도바람꽃 2016.03.09
58217 안될 놈은 안되네요5 애매한 둥근잎나팔꽃 2018.08.29
58216 알수없는 전남친? 남친3 추운 과꽃 2016.11.08
58215 애매해요7 무례한 더덕 2017.03.26
58214 애인 성경험 여부 신경쓰이면10 푸짐한 비짜루 2013.11.17
58213 애인의 이성친구 거슬리지않음?16 신선한 베고니아 2013.12.11
58212 애인이 질투가 많고 너무 신경을 많이쓰는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12 아픈 섬잣나무 2019.04.16
58211 애인이랑 체형 차이 많이나는분 있으세요?11 무심한 큰물칭개나물 2013.12.15
58210 야밤의 달짝지근한 설레임6 눈부신 원추리 2013.04.27
58209 야한 영화 추천19 특이한 철쭉 2019.02.03
58208 약 19) 엉덩이...15 냉정한 꾸지뽕나무 2015.04.29
58207 어그로 아니라, 진지하게 못생긴 분들....16 다부진 수박 2017.06.30
58206 어느정도 호감은 있는지..11 멋진 갈참나무 2014.05.27
58205 어느쪽이 더 행복?8 해맑은 오리나무 2013.12.29
58204 어디서 얼마나 잘못한걸까요..46 유치한 꿩의밥 2017.12.11
58203 어떡함6 무심한 산박하 2018.12.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