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납니다...
남친이 머머 사줫다
이런거 좀 짜증나지않아요??
이런거,
나이고 많고 젊고 간에
전체 나이대의 여성에서 볼수있는 특징인듯..
이렇게 말하는게
우리엄마도 할머니도
친척의 엄마대들도
내 사촌나이대 들도
10세 이하의 친척여자도
그리고 친구들도..
정말 단한명도 안빼고 이런특징이 있는데,
이런사람들 특징이 행복하기가 참 힘든듯..
그도 그럴게
행복하다고 느끼는 기준이라는게
남들보다 자기가 우월하다고 느끼는 바로 그점에서 느끼는거니,
항상비교하고,
쳐진다고 느끼면, 열등감에 분통터져하고
자기가 좀만 낫다고 느끼면 또 행복감(이라기보다는 우월감)느끼고..
재력으로 누구보다 뒤쳐지지않는것이나
능력으로 누구보다 뒤쳐지지않는것
자식으로 누구보다 뒤쳐지지않는것
부모재산으로 누구보다 뒤쳐지지않는것..
이런것들을 모두 갖춰야
열등감에 분통터질일도 없고,
우월감인지 행복감인지 모를
허영심을 채우고 살텐데,
그건 사실 나라안에 몇명 이정도밖에 없는거라서
절대로 행복할수가 없음..
따라서, 저런사람이 자주보는사람이 되면,
사실좀 힘들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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