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괜찮아서 헤어지신분 꽤나 봤습니다. 저는 비흡연자 남자 였고, 여자친구는 흡연자 였었는데... 냄새관리만 잘하면 별 문제 될 것은 없었어요. 사실 그 냄새란것도 개인적인 요소라서, 별 불편한거 못느꼈습니다.
제 친구중에선 흡연-비흡연 커플 중 한 사람이 금연을 요구하면 누차 커플깨지는걸 많이봐서... 두분이서 알아서 할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흡연하는 모습도 여자친구의 여러가지 모습 중 하나인데.. 강요하지는 않아요. 근데 못받아 들이면 헤어지는거죠. 답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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