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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5.05.25 00:22조회 수 748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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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해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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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요 착한여자♥
  • @조용한 때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5.25 00:26
    다들 매력없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말로는 좋게 보일순 있어도
    막상 내여자가 저렇다고 하면 뭔가 밍숭맹숭한? 고분고분한 여자라
    관계사이에서 긴장감도 덜 생길것같고.... ㅠㅠㅠㅠㅠㅠㅠ
  • 사귀면 좋ㄴ은여자 일듯
  • @억울한 긴강남차
    글쓴이글쓴이
    2015.5.25 00:26
    다들 말로는 좋다고 해도
    겪어보면 ...... 다들 빨리 떠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제 이상형입니다 사랑합니다
  • 당신이 최고야
  • 글쓴이글쓴이
    2015.5.25 00:28
    저는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ㅠ 연애에서 항상 을?의 입장이 되어버리구요 ㅠㅠㅠㅠㅠ
    심한 을은 아니더라고 남자들이 얘는 착해서 바주겠지 하면서 ...
  • 자기가치를 알아주는 남자 만나세요.
  • @일등 능소화
    글쓴이글쓴이
    2015.5.25 00:30
    나름 저랑 비슷한 남자를 만났었는데
    둘다 착하고 조용해서 서로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얼마못가서 헤어졌네요 ㅠㅠ
    제 가치를 알아봐주는 남자
    현실적으로 거의 없더라구요 제가 외모도 여신이 아니고요 ㅠㅠ
  • @글쓴이
    흠 조용하고 착한데도 님 알아봐주는 남자 많을거같은데요? 님이 그런 남자랑 만나는게 싫은거에요 아니면 남자들이 님한테 헤어지자고 한거에요?
  • @착한 끈끈이주걱
    글쓴이글쓴이
    2015.5.25 00:54
    사실 외모로 저한테 호감 표현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근데 저랑 만나다보면서 저보고 엄청활발할줄 알았는데 너무 조용하다고 합니다ㅠ
    카톡같은거도 정적 흐를때도 많고 먼가 형식적인 말만 주고 받고 하다보니
    상대방이 지루해하더라구요 또 저는 그런 상대방 모습 보면 더 긴장해서 말도 더 안나오게 되고 악순환
    위에 경우 전남친은 좀 말많고 활발한 남자 스타일의 분이였구요

    반대로 저와 비슷하게 과묵하고 조용한 전남친은
    제가 또 저랑 비슷한 성격이다보니 제가 지루해합니다 못됬죠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분도 제가 엄청활발할줄 알았는데 아니라고합디더ㅠㅠㅠ

    제가 활발해져서 활발한남자분이랑 만나고 싶네요...ㅠㅠㅠ
    근데 그런게 잘 안고쳐져서 ㅠㅠㅠㅠ
  • @글쓴이
    근데 연애좀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장은 좀 말잘하고 재밌어보이는 애들이 좋아보여도 시간지나면 조용하면서도 듬직한 애들이 진짜 님한테 도움이되고 진지한관계를 이어나가는데도 훨씬 좋을거에요
  • @착한 끈끈이주걱
    글쓴이글쓴이
    2015.5.25 00:58
    꼭 활발안하고 조용하면서도 듬직한 애들 저도 좋아해요
    근데 같이 있으면 그 정적들이... ㅠㅠㅠㅠㅠㅠ 불편해요 ㅠㅠㅠㅠ
    제가 말을 재밌게 못하는 편이라 ㅠㅠㅠㅠㅠㅠ 정적깨는 센스가 제가 부족 ㅠㅠ
  • @글쓴이
    그런 정적을 굳이 불편하다고 느끼고 스트레스받을 필요는없다고 봐요. 전 예전에 연애할때 애인이랑 공원벤치에 같이 앉아서 손잡고 주변감상하면서 10분도 넘게 전혀 이야기안했는데도 무척 편했거든요
  • @착한 끈끈이주걱
    글쓴이글쓴이
    2015.5.25 01:02
    감사합니다 ㅜㅜ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그런연애를하고싶네요ㅠㅠㅠ
  • @글쓴이
    외모가 영 아니다 싶으면 모르겠지만 단순히 성격이 좀 조용하고 과묵해서 헤어지는것보단 좀 시간을 가지고 한번 지켜봐보세요. 저같은경우도 처음엔 조용하고 과묵해도 연애기간이 좀 길어지면 활발한 애들은 쨉도 안될정도로 에너지가 넘칩니다
  • @착한 끈끈이주걱
    글쓴이글쓴이
    2015.5.25 01:07
    네ㅠㅜ 조언 감사합니다 ㅜ 제 미래연애에 거름이 될것같네요ㅠ 다들 조금만 안맞다 생각하면 헤어질생각을 가지는 인스턴트식사랑이 많고 저도 그렇게 해왔는데 좀더ㅜㅜ 사람의 여러 매력을 볼려고해볼게요 저도 여러매력을 가꾸도록 드립력 키우고 머 인터넷기사 그런거 여러가지 관심가지면 말수도 늘겠죠ㅜㅜㅜㅜ흑
  • @글쓴이
    지금 댓글만 봐도 충분히 매력있으신데요? 진짜 아니다 싶은건 제외하고, 평균넘는사람중에 님좋다고 하는 사람들 한번 만나보세요. 시간지나면 못보면 매력들도 발견하게될거도 뜻하지않게 인연이 닿아서 더 발전적인 관계로 될수도있는거구요
  • @착한 끈끈이주걱
    글쓴이글쓴이
    2015.5.25 01:11
    감사합니다 ㅜ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
  • @글쓴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은 여자앞에서 말잘하고 잘노는애들은 여러 여자 만나면서 그렇게 된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주변에 여자도 많고요. 이런 애들 입장에서는 딱히 연애에 대해 별로 진지한 고민같은걸 하지않고 좀만 질리다 싶으면 딴 여자로 갈아타면 되서 딱히 좋지않죠
  • @착한 끈끈이주걱
    글쓴이글쓴이
    2015.5.25 00:59
    님말도 맞는것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주변에 여자도 많았고.. ㅠㅠㅠㅠㅠㅠㅠ
    조용한 남자들도 저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어요ㅠㅠㅠㅠㅠ...같이있을때 정적이 흐르니 ㄷㄷㄷㄷㄷㄷ
  • @글쓴이
    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지만 저도 굳이 따지면 조용한 스타일인데 님같은 스타일이 전 좋아요 일단 같이 있으면 먼가 마음이 평온하다고 해야되나
  • 착하고 이쁘면됨
  • 괜찮은데 문제는 접근성이....

    저도 남자지만 접근성이 영 낮아서...
  • 저도 그랬는데.. 사겼던 전 남친도, 저도 제 자신을 매력없게 느끼긴했음ㅎㅎ.. 그냥 다 퍼주는? ㅠㅠ 근데 그것도 다 경험인것 같아요
    너무 상심말고 착함 그것 대로 매력이 있으니 자신감가져요ㅎㅎ
  • @아픈 꽃다지
    글쓴이글쓴이
    2015.5.25 00:38
    ㅠㅠ 감사합니다 ㅜㅜㅜ
  • 좋지만 헤어질생각은 없지만, 끌리거나 사로잡히긴 좀 힘들지 않을까요
  • 밀당이나 긴장감도 어린애들 연애에나 필요하지 시간 지나고 나이 좀만 더들면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주고 내 편이 돼주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 @초조한 삼백초
    글쓴이글쓴이
    2015.5.25 00:54
    ㅜ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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