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대학생이고
좋아하는 여자는 현재 직장인입니다. 저보다 한살 나이는 많구요.
같이 QT 모임(성경공부 비슷한)하면서 만났습니다.
참고로 이 모임은 그냥 사람 만나려고 형식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진심으로 한주간 살면서 생각하고 성경말씀읽은것들 나누는 자리구요.
만나는데 이여자가 외모도 예쁘기도하고 상대방 배려하기도 하고 진지하게 살아가려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느낌이지만 말과 표정에서 마음도 따뜻한 여자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좋아한다고 고백하는데 걱정거리들이 좀 생깁니다.
1.나는 대학생이고 상대방은 직장인인데 부담되지 않을까? 나를 동생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닌지.
2.괜히 고백했다고 차여서 어색해지고 QT 모임 피해되지 않을까
그리고 현재 저도 금전적으로 쪼들리는데..괜히 감당할수없는 상황만 만드는게 아닌지 말이에요
여러분이라면 어떠시겠어요?
그리고 여자입장에서 황당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738 | 더치페이고 밥사면 커피사기 고 나발이고... 최고는5 | 저렴한 곰딸기 | 2013.07.15 |
| 5737 | 여자분들이 오해하고 있으신게 있어요8 | 화난 동부 | 2013.07.15 |
| 5736 | 결론은 여자는 돈많은 남자 좋아합니다 꼬으면 돈많이 버세요17 | 똥마려운 벽오동 | 2013.07.15 |
| 5735 | 여자분들께 감히 말씀드립니다11 | 화난 동부 | 2013.07.15 |
| 5734 | 성격, 종교, 가치관.. 그리고 돈도 역시9 | 발냄새나는 금불초 | 2013.07.15 |
| 5733 | [레알피누] 밑에 글 보고 든 생각인데...22 | 처참한 갯완두 | 2013.07.15 |
| 5732 | 제가이상한건지..4 | 더러운 갈매나무 | 2013.07.15 |
| 5731 | 토리버치 vs 비비안웨스트우드13 | 한가한 달맞이꽃 | 2013.07.15 |
| 5730 | 친구로 생각하는데 저한테 어장관리를 합니다22 | 똑똑한 벌노랑이 | 2013.07.15 |
| 5729 | 굿바이 중도4 | 유쾌한 땅비싸리 | 2013.07.15 |
| 5728 | 남자랑 단 둘이 있는게 부담스러워요11 | 큰 초피나무 | 2013.07.15 |
| 5727 | [레알피누] 여러붕 궁금한게 있습니다 .14 | 개구쟁이 자귀나무 | 2013.07.14 |
| 5726 | 여친 알바할때여11 | 유쾌한 파 | 2013.07.14 |
| 5725 | 여자분들의 심리16 | 늠름한 둥근잎나팔꽃 | 2013.07.14 |
| 5724 | [레알피누] 남녀간의 관계에서 성관계가 많이 중요한가요?26 | 머리좋은 개암나무 | 2013.07.14 |
| 5723 | 소개팅 대화 주제6 | 친숙한 옥수수 | 2013.07.14 |
| 5722 | 이성을 만나면...11 | 기발한 맑은대쑥 | 2013.07.14 |
| 5721 | .11 | 머리나쁜 벼 | 2013.07.14 |
| 5720 | 남자는 어깨인 듯12 | 친숙한 옥수수 | 2013.07.14 |
| 5719 | 번호따는거 상대는 어떠케 생각 할까요 ??15 | 유치한 쉽싸리 | 2013.07.1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