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늠름한 큰방가지똥2015.10.31 00:02조회 수 1029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참혹한 호두나무) . (by 질긴 낙우송)

댓글 달기

  • 외람된 말이지만 글쓴이 키보드에 엔터키 고장난듯
  • @발냄새나는 술패랭이꽃
    글쓴이글쓴이
    2015.10.31 00:05
    폰이라 머라햇는지도 모르겠네요 지송
  • 헤어지자는 전조로 보이네요
  • @발냄새나는 비짜루
    글쓴이글쓴이
    2015.10.31 00:11
    성격이 그래서 그렇지 헤어지는거는 아닌것같아요
  • 속이 전혀 안 좁으시고 넓으시네요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두 분의 문제는 당사자가 제일 잘 느끼겠지만 제가 볼때는 여자친구분이 너무 배려가 없으신 것 같아요
  • @멍청한 이삭여뀌
    네이게맞지요
  • @피로한 피소스테기아
    글쓴이글쓴이
    2015.10.31 00:14
    집에 바래다 주고 한시간반동안 집에가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너무 비참하더라고요 여자친구가 표현을 잘못하는건 알지만
    4주동안 나만 이렇게 보고싶어서 그렇게 힘들어 했었구나라는 생각드니 여자친구 속마음은 제가모르지만 하하
  • @글쓴이
    아고..,,,ㅜ제3자로서뭐라말씀드리진못하겠으나.마음이 식어버린것이 아닐까란생각을조심스레해봅니다.. 충분히속상하지요 대화를해보시는것이,좋을듯해요
  • @피로한 피소스테기아
    글쓴이글쓴이
    2015.10.31 00:21
    이런거로 또 머 말하면 그런것도 이해못해주냐면서 분위기 냉랭해지고 그래서 그냥 혼자 앓고 끝내려구요 혼자 견뎌내는것이 서운한거 말해서 여자친구랑 분위기 안좋아지는것보다 더 견디기 쉬워요 고맙습니다 전 그냥 여러분의 동정이 필요했던거 같아요 덜 아프기위한
  • @글쓴이
    ㅜ ㅜ제가그런경험이있기에 그 마음 너무절실히공감합니다. ~,,휴..당분간은 연락을. 조금 느슨하게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최소한 마음이 있으면 무슨일이 있는걸까하고 순간적이더라도 궁금해집니다. 아마 글쓴분이 많이좋아하고계신그분은 감사할줄알아야해요....
  • 아마 는 삭제요 ㅜ ㅜ.. 흠 ,너무 애타고 기다리는 그 마음이 계속되어 제 자신이 초라해진다면, 애써 외면하기보다는 이성적으로 직면해보고 수용하는것이 약이될수도있어요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거요. 글쓴이님 힘내시길바래요
  • @글쓴이
    글쓴이님이 나쁜 건 절대 아니예요...덧글로 덜 아프실 수 있다면 그랬음 좋겠네요...ㅠㅠ 힘내세요
  • 식은겁니다 저도 전여친이 저런 성격이라 뭐 살갑게 안해도 원래 저랬으니 하고 넘어갔죠 헤어기전에 보인행동이랑 원래성격이랑 같아보여서요 근데 차였습니다
  • 여자 입장에서.... 딱 마음이 식었을 때 행동으로 보이네요...ㅜ
  • 식엇어요 ㅠㅠ
  • 죄송하지만 식었다에 한표
  • 여자입장에서 진짜 저건 맘이 사라지고 있다는 거예요..
  • 글쓴이글쓴이
    2015.10.31 11:40
    그렇군요 그래도 저는 이 여자와 평생같이하고 싶어서요 제가 사랑한 첫 여자기도하구요..
    감사합니다 최대한 배려하며 오래오래 이쁘게 사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98 .22 참혹한 개암나무 2016.09.18
5697 .16 재수없는 잣나무 2017.05.29
5696 .4 예쁜 노랑꽃창포 2015.09.09
5695 .4 짜릿한 여주 2014.05.14
5694 .8 진실한 아그배나무 2018.07.14
5693 .3 눈부신 꽃향유 2015.03.26
5692 .7 머리좋은 감나무 2015.10.15
5691 .12 다부진 겹황매화 2016.05.21
5690 .11 바쁜 동의나물 2012.11.29
5689 .3 친근한 반하 2019.07.21
5688 .33 머리나쁜 소나무 2018.03.03
5687 .6 키큰 조 2018.03.20
5686 .28 멋진 미국부용 2017.10.19
5685 .12 즐거운 숙은처녀치마 2018.07.18
5684 .5 참혹한 호두나무 2018.02.15
.18 늠름한 큰방가지똥 2015.10.31
5682 .14 질긴 낙우송 2016.06.29
5681 .38 수줍은 비수리 2019.10.23
5680 .9 처참한 매듭풀 2015.08.16
5679 .10 코피나는 감자란 2020.01.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