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내 오빠야 좋아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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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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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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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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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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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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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오빠야 소리가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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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옥잠화님 성별이..? 그럼 무슨 애칭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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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개구리자리남자, '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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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옥잠화그럼 오빠야 말고 오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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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개구리자리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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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옥잠화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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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개구리자리오, 빠, 그 어감이 싫어요.
귀를 통해 청신경을 건드리는 그
오. 빠, 라는 발음과 어휘가. -
@착잡한 개구리자리전 좋아요 ㅎ 서울쪽에서 살았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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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백하고 싶은데... 제 사정상 연애하기 좀 그렇네요. 기다려달라기엔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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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런게 어디있어요~ 뭐 준비하시는거 있나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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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말이라도 해보시지; 서로 비슷한 곳에 가서 일할수도 있는거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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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병아리난초최소 1년 정도 딴데 가서 준비할 겨획이거든요ㅠ 아쉬워서 매일 이불만 뻥뻥 차고이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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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사정 다 보면서 연애하려고 하면 나중에 중매결혼 하게 됨 그때 그때 연애는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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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거 땜에 아예 딴지역 가거든요.. 저야 장거리라도 너무너무 좋지만 오빠한텐 아니니까요ㅠㅜ 마응 정리해야하는데 잘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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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요~~오빠가~~좋은걸~~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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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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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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