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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5.05.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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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산괴불주머니
2015.5.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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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우시넼ㅋㅋㅋㅋㅋ
@초조한 산괴불주머니
글쓴이
글쓴이
2015.5.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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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뛰어난 금식나무
2015.5.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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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세요 거짓말 하면서 만나면 언젠가는 분명히 밝혀져요
나중에 가서 이것땜에 훨씬 힘들걸요?
지금 말하는게 훨씬 나아요 대신 님이 왜 그렇게 했는가 정확히 말하셔야 해요 이때 또 변명한다고 딴말하면 또 거짓말하시는거예요 그냥 다 사실대로 말하세요
@뛰어난 금식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5.5.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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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넵, ㅠ
참혹한 한련초
2015.5.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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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도 아닌데 왜 굳이 거짓말을 해요?
나이 좀 있어도 귀여울 것 같은데
날씬한 클레마티스
2015.5.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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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ㄱㅋㅋㅋ진짜귀여움 모쏠이면 답답한거만빼면 모든면에서다좋음... 답답한건맞춰나가면되고
겸손한 병아리난초
2015.5.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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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극혐!!! 저 같으면 알았으면 안 사겼을것 같은데 나중에 알게 되는거면 아 그랬냐고 거짓말해서 마음고생 했을것 같다고 걱정해줄것 같아요 사귀고 있는데 뭐 특별히 문제 될거 없으면 나쁘진 않음
다부진 피소스테기아
2015.5.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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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촉촉한 강아지풀
2015.5.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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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거라도 거짓말하면 좀 실망하긴할거같음
수줍은 기장
2015.5.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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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ㅎㅎㅎ 그냥 나중에 너무 진지하게는 말고 얼렁뚱땅 얘기해요. 속앓이 하지 마시고 ㅎㅎ 여기 이유 쓴 대로 솔직히 얘기하면 문제될 거 없어 보여요
허약한 생강
2015.5.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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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나중에 자연스럽게 말하면 더 좋아할지도..??ㅋㅋㅋㅋ 저도 그냥 얼버무렸더니 남친이 그냥 자기마음대로 제가 남친이 있었고 그 남친이 군대간줄 알더라구욬ㅋㅋㅋ상상력대장임;;
짜릿한 다닥냉이
2015.5.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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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그랬는데요ㅠ나중에 고백하니 남친이 이미 눈치 채고 있었다고 다 느껴진다던데요ㅠㅠㅋㅋ자긴 그런 거 상관없는데 제가 창피할까봐 모른 척해주고 있었대요ㅋㅋ글쓴님 남친도 이미 눈치챘을 수도 있어요!
어리석은 황기
2015.5.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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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모쏠들분들이 짧은 연애경험만 있었다고
거짓말을 종종하죠
사겨보면 뻔히 들어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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