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 앞에서 약한 모습 보이기는 싫고.
그렇다고 안 힘든 건 아니고.
군대는 떨어질 것 같고..
아무나 저 좀 꼭 껴안고 힘내라고,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아무 일도 없는데 엉엉 울고 싶은 날이네요.
그렇다고 안 힘든 건 아니고.
군대는 떨어질 것 같고..
아무나 저 좀 꼭 껴안고 힘내라고,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아무 일도 없는데 엉엉 울고 싶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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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츄사?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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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산오이풀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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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안아줄게 기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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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솜방망이방금 온천천 걷다가 진심으로 뒤에 걸어오시는 여자분한테 안아주시면 안되냐고 물어볼 뻔 했어요.. 타지 생활 힘든 줄 몰랐는데 요새 들어 힘드네요. 저 좀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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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주변에 이런친구 있을까봐 겁나네요ㅜ 힘들면 기대도 되는데... 제가 어려운지 저혼자 친하다고 생각하는지.. 힘껏안아줄수도 힘을줄수도 있는데ㅜㅜ 전 의지되는 친구가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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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카투사 벌써 지원받나요? 2009년도엔 9월에 받은거 같은데.. 선발은 11월이죠? 선발은 어짜피 운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도 붙었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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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딱총나무카추사 아니에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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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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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풀협죽도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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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토닥토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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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솔새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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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까지 죽는줄알았어요..
여러 힘든일이 겹치면서 정말 살기싫었어요
기댈사람도없고..
며칠전 제 모습 같네요...
주위에 아는사람이라면 품에안고 토닥토닥해주고싶어요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화이팅하시고 긍정적인생각 하세요!
주위에 손내밀면 잡아줄사람 잘 찾아보면 보여요!!! -
@처절한 과꽃머리나쁜 과꽃님도 힘내세요 !!
토닥토닥 셤기간인데 다들 화팅합시당~~ㅎㅎ -
@처절한 과꽃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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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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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타지에서 온터라 기숙사에 룸메 오기 전까지 되게 외롭고 힘들었어요. 룸메랑 그닥 친한건 아니지만 그냥 누군가가 같이 있다고 느끼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비록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응원해주고 있다는 것만이라도 생각해주시면 저도 좋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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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갓고마워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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