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인공자궁어떻게 생각해요?

찌질한 기장2016.06.02 15:17조회 수 1488추천 수 1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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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남자의 정자를 난자와 수정해서 여자의 자궁에서 길러야했잖아요
그로 인한 호르몬변화로 탈모 색소침착 튼살 질근육과 괄약근파열 노화 등등은 오롯이 여성의 몫이었구요
인공자궁이 이미 개발되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는데 인공자궁을 대여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가격대가 형성되고 인공자궁과 여성의 자궁이 한치의 차이도 없다는 가정하에 인공자궁어떠세요
서로 정자와 난자만 제공하면 되고
기형적유전자를 골라낼 수 있구요
임신후 호르몬 분비로인한 폭식 우울증 졸림현상을 겪지 않아도 되니 남자와 여자에게 윈윈이지 않나요?
이제 아이때문에 일을 그만둘 필요도 없고 돌아가면서 육아휴직을 쓸 수있는 사회적문화의 변화만 일어난다면 더없이 좋을것같네요
한국땅에서 남자와 여자가 마음놓고 육아휴직을 쓸 수있는 그런 평화로운일이 일어날 일은 별로 없겠지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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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호르몬이라는게 있죠
    남자여자 다.
  • @한심한 참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6.2 15:36
    여자는 아이를 품음으로써 생긴다고 말씀하시는거면
    남자는 어떤이유로 육아호르몬이 생기는 거죠..?
    사랑하는 여자가 임신했다는 말을 들으면?태어난 아이를 보면?..?
  • @글쓴이
    아이가 출산하고 육아의 시기가 되었을 때 소위 육아호르몬이라 하는 옥시토신같은 물질이 분비되는 남성들이 살아남은겁니다.
  • @한심한 참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6.2 16:03
    이게 무슨말인지...;
  • 모성애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가 임신 후 분비되는 옥시토신 아닌가요? 호르몬 분비에 의한 현상이라고 적어놓은 것들이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는 것처럼 말씀해놓으셨네요. 아무리 인공자궁이 자궁자체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다고 해도 낙태처럼 특별한 사안이 없는게 아니라면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줄에 한국사회 어쩌고 하는거는 한국사회의 조직문화를 변화시켜야 할 부정적인 측면이지 그게 인공자궁의 합리적 근거는 될 수 없습니다.
  • 아 그리고 육아휴직이랑 인공자궁이랑은 상관이 없고요. 출산휴가와 상관 있습니다.
  • @태연한 산부추
    글쓴이글쓴이
    2016.6.2 15:48
    모성애나 부성애는 학습되어지는거지 호르몬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지지아 않아서요
    모성애가 아이를 잉태함으로써 분비되는 호르몬이라면 남자는 어떤과정을 거쳐서 가지게 되는거죠..?
    호르몬분비로 인한 현상은 거의 모든 여자들이 겪는 현상이에요 우울증이나 폭식 졸림현상을 예외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눈부신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서 그런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낙태같은 문제에 있어서 윤리적인 의견충돌이 생길 수 있지만 그에대한 제도적방안이 마련되면 된다고 생각해요
    인공자궁의 대여비를 계약과 동시에 완납하고 그 후에 문제들에 대해서 생길 수 있는 문제도요

    인공자궁을 사용해야하는 합리적인 근거라고 제시한적없고
    인공자궁의 상용화가
    여성들의 커리어단절이나 남성의 독박외벌이
    남녀 독박육아등에서 자유로워질수있는방법이라 생각해서 적었습니다ㅎㅎ
    사회의 조직문화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수정할게요~
  • @글쓴이
    저는 모성애라고 했습니다 ^^ 모성애의 주요원인 중 하나는 태아때부터 발생하는 옥시토신 맞습니다 검색해보셔요. 학습만으로 가능한건 아니에요. 괜히 친자식에 대한 유대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부성애는 어떻게 발생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모성애에 관해서는 확실합니다.
    호르몬분비로 인한 변화 중에서 탈모 괄약근파열, 질근육파열은 대부분 겪는다는거에 동의 못 하겠네요. 이거 거의 중대질병 아닌가요? 나머지는 남편의 역할과 산모의 적절한 운동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낙태와 비슷한 수준의 법적 제한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인공자궁이라는 수단이 전통윤리적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볼만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언급한 것입니다. 낙태가 금적적인 것을 이유로 해서 제한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인공자궁으로 인해 생길 윤리적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면 공부를 하셔야겠네요.

    경력단절 측면에 있어서 실질적 문제인 것은 2년여 가량의 육아휴직이지 3개월 가량의 출산휴가가 아닙니다. 인공자궁은 현재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부분들에 대한 해결방안과는 전혀 상관이 없네요. 끼워넣기 하지말라는 의미입니다.
  • @태연한 산부추
    글쓴이글쓴이
    2016.6.3 01:24
    옥시토신은 약물로 조절이 가능한 호르몬 입니다.
    옥시토신이 그렇게 모성애 형성에 중요한 호르몬이라면 임신한 여성의 평균적인 옥시토신량만큼 인공자궁을 이용하는 여성에게 투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남성에게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옥시토신이 모성애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디면 베이비박스에 버려지는 아이나 아동학대에 대한 건수가 그렇게 많을 수가 없지 않나요?
    미혼모,미혼부수 또는 낙태의 빈도가 현저히 낮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자연출산을 하면 모든 여성들이 질근육파열과 괄약근파열을 겪습니다 그로 인한 치질이나 요실금또한 피할 수 없구요 남편의 역할과 산모의 적절한 운동이요..?
    어머니가 자연분만하셨다면 물어보세요 산증인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출산으로 생긴 요실금때문에 수술을 하셨구요 댓글 다신 분이 여성분이라면 이런말씀드리기 좀 미안하지만 파열된질근육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탈모 역시 물론 일시적현상입니다만 어쨌든 빠진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자라긴 하지만 그 과정이 굉장히 추해서 많은 산모들이 앞머리를 내려요.
    뭐 탈모는 자라긴하니까 다시 자랄때까지 인내심만 있으면 되겠군요.
    그리고임신이라는 과정자체는 여성의 몸에 데미지를 주는게 맞아요. 아이가 엄마의 몸에서 영양분을 빼앗고 엄마의 장기와 방광의 자리를 밀어내고 뼈를 벌어지게 하며 성장하는... 엄마의 관점에서 보면 아름다울수도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기괴하죠.

    윤리적관점에서 어떠한 부분이 긍정적이지 않은지 댓쓴이의 의견을듣고 싶네요
    저는 인공자궁이 늘어나고있는 난임부부와 불임부부, 임신기간으로 인해 커리어에 영향을 받고싶지 않은 부부 등에게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로 인한 윤리적인 문제는 부부개인이 결정할 문제이지 사회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10개월의 임신기간은 여성에게 자의적이지않게 많은 데미지를 주고
    이건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부분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선택할 수 없는 생물학적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어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부부의 동의 하에 그런 데미지를 과학의 도움을 받아 삭제할 수 있다면 저는 인공자궁의 상용화에 찬성합니다.
  • @글쓴이
    어... 네이버에 '모성애와 호르몬'이라고 치면 바로 옥시토신이 나옵니다. 제가 생물학에 대해 깊은 공부를 한 적이 없고 단순히 성의과학으로만 배운 내용들이라 자세하게 알고 있지 못 합니다. 옥시토신이 호르몬 주사로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은 처음 들었네요. 확실한 것인가요? 미혼모 미혼부는 오히려 모성애나 부성애가 아이를 지킨 사례 아닌가요? 그리고 미혼모 미혼부 낙태 등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의 버리고 싶은 마음이 모성애와 부성애를 능가하였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현상 자체로 호르몬의 작용을 부정할 수는 없어요.

    그리고 저 더 이상 글쓴이랑 토론하기 싫은게 글쓴이는 프레임 자체가 임신과정이 산모에게 절대 악이라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아기를 기생충 같은 존재로 여긴다는데 글쓴이도 아기가 기생충, 동충하초 같은 것으로 여기나요? 그러면 최악이네요.

    윤리적 문제는 제가 생각해봐도 모르겠으면 검색해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런 노력은 안 기울이시려 하네요. 일단 제가 지금 바로 떠오르는 것만 말씀드리자면

    1. 아이의 정체성논란 - 대리모랑 특히 비슷한 문제인데요, 아이를 누구의 자식으로 보아야하는 것인가입니다. 대리모가 반대되는 이유 중 하나로 아이의 친권이 대리모인지, 유전자를 제공한 부모인지 대립되고 있습니다. 인공자궁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단순히 유전적으로 친권을 주장하기에는 정자은행을 통해 태어난 아기 같은 반박 사례가 있네요. 그럼 아이의 친권은 인공자궁 운영소장인가요? 부모인가요?

    2. 인간의 재배. 인공자궁이 결국 배양액에서 식물을 길러내는 것과 다름 없는 일인 것을 아시죠? 인간이 재배되어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재배되어 양산되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는 생각 안 하시나요?

    3. 생명경시풍조. 인공자궁은 생명경시풍조의 경향을 높입니다. 말 그대로 생명을 창조해내는 것이니까요. 그럴리 없다 하는 생각보다 오히려 양산가능한 생명에 대해서 이전과 같이 고귀하게 생각할 수 있는가를 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령 인공자궁에서 아이가 사망한다면 유산한 만큼의 슬픔을 느낄까요? 느끼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이전보다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것입니다.

    4. 맞춤형 인간의 수단. 맞춤형 인간이 개발되기 위해서 인공자궁을 사용합니다. 그래야 꾸준히 유전적으로 관리를 하면서 '바라는 모습'의 아이를 만들어내니까요. 아이를 제작한다는 것 자체가 비윤리적인 것 아닙니까? 비록 목적이 이를 위한 것이 아니었더라도 결국 사용될 소지가 높다는 것은 윤리적으로 타당하지 못 하네요.

    그리고 윤리적인 측면이 사회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윤리는 사회, 문화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낙태도 개인의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허용해야겠네요. 말이 되나요..? 그리고 자꾸 커리어커리어 하시는데 임신이 커리어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커리어에 대한 영향에 있어서 임신보다 육아가 훨씬 더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이 자체를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 자꾸 경력단절을 걱정하시는데 실제로 경력단절은 육아와 관련이 있다니까요?

    임신 = 생물학적 굴레라고 표현하신 글쓴이에 감탄하면서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임신은 산모와 아버지, 그리고 아이 간의 교감이 상호교감이 일어나는 특별한 기간입니다. 인공자궁의 도움 없이는 친자식을 가질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 항상 군대=출산 으로 비교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인공자궁 을 사용하면 여성도 징집대상이 되겠군요?
  • @귀여운 노랑물봉선화
    글쓴이글쓴이
    2016.6.2 15:49
    아뇨 임신기간 발생할수도있는 남성의 독박벌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 포인트 두고싶어요
  • @글쓴이
    포인트는 거기지만 군대가야되는거도 펙트?
  • @근육질 쥐오줌풀
    글쓴이글쓴이
    2016.6.3 01:23
    ㄴㄴ아이언맨수트가 상용화되면 군대갈게요
    그것도 곧이랍니다.
  • 임신의 고통은 싫으나 애는 가지고 싶으신가요?
  • @멋쟁이 박주가리
    글쓴이글쓴이
    2016.6.2 15:52

    나와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기르고싶다는 생각은 있어요
    멋쟁이 박주가리님은 여성이고 임신의고통도 달게받아드릴 수 있나요? 그럼 자가임신하셔서 출산 하시는것도 기회비용을 따지지않은 비용면에서 추천드리고싶어요
  • 안돼요. 남자들 상대로 너희는 군대가는대신 우리는 임신하잖아, 남자가 집해오는대신 여자는 애낳아주잖아 로 공격해야하는데 인공수정하면 할말이 없어지잖아요. 절대 안돼요!!!
  • @난폭한 돼지풀
    글쓴이글쓴이
    2016.6.2 15:58
    돼지풀님 여성이세요?
    평등을 위해서 반반결혼은 어느정도 필수조건이라고 봐요
    물론 양가방문빈도나 집안일의 양 육아비중 정도를 딱 잘라 반으로 나눌 수는 없겠지만 돼지풀님도 반반결혼 추천드릴게요~
    군대와 임신이 무슨상관이죠 그리고..?이해가 안되네
    국가가 여성은 임신과 출산의 기능으로 국가의 기반에 이바지하고있기때문에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헌법에 있어요?
  • 이거 실현되면 좋겠다
  • @태연한 한련
    글쓴이글쓴이
    2016.6.3 01:26
    비용부분만 해결된다면 정말 좋을듯하네요
  • 극혐
  • 일단 100년이 지난다해도 여성과 완전 같은 인공자궁이 만들어질 확률 없어요. 태아와 산모는 혈액이나 감정 등과같은 여러가지 요소를 공유하게되는데. 일단 인공자궁은 혈액은 어떻게된다쳐도 감정이나 산모가 아이를 10개월간 품음으로써 생기는 모성애와 그걸 지켜보면서 생기는 부성애 등이 완전 사라진다고 봐야되는거죠. 너무 현실성없는 이야기고요. 된다치더라도 10개월간 유지되야하는데 금액이 절대 싸질리가 없습니다. 고로 개소리
  • @허약한 털쥐손이
    글쓴이글쓴이
    2016.6.3 00:39
    제가 분명 본문에다 보편적인가격대형성과 여성의자궁과 한치의 차이도 없다는 가정 하라고 적었지요
    그리고 부성애가 그걸 '지켜보면서' 생기는 거라면
    부부가 직접 하루에 몇분이상 센터에 방문해서 아이가 커가는지 지켜보면 되는거잖아요?
    여자는 뭐 몸에 품어야지만 옥시토신이 분비되고
    남자는 보기만해도 나온답니까?
    그리고 새생명이 꼭 여자 자궁안에서 자라야만 생명의 신비인가요. 전 달걀이 인공부화기에서 부화하는것도 경의롭던데...
    그리고 제가 궁금한건
    모든게 같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전제로 깔고
    모성애와 부성애 형성에 영향력을 끼치는 옥시토신을 같은 투여량으로 남녀에게 투여한다고 치면 어떠시냐구요..
  • @글쓴이
    일어나지도 안을일인데 가정은 뭔 가정이야 ㅋㅋㅋㅋㅋㅋ그렇게 이상적으로 살고싶나? 되지도 않을일인데
  • 너무 안타깝네요.. 힘내셔요!
  • 인공자궁 자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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