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복학한 선배인데, 정말 제이상형이에요 ......
성격, 외모, 뿐만아니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ㅠㅠ.....
근데 이선배는 진짜 공부만 해요 ㅠㅠ.. 다가갈 수가 없어요 ㅠㅠ
카톡도 하다가 씹혔어요 ㅠㅠ 처음엔 카톡잘하다가 단답오더니 씹힌... "그럼 난 공부할께" .. 이후 답없는 ㅠㅠ...
그냥 바라만 봐야 할까요? ㅠㅠ 항상 쳐다보는데 눈한번 안마주치시네요 ㅠㅠ눈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위안 ㅠㅠ....
방학때 그선배 못보니깐 너무 아쉬워요 ㅠㅠ... 카톡사진도 항상 없고 ㅠㅠ..... 페북도 안하고 ㅠㅠ... 뭐 ㅠㅠ.
이런 분 심리가 뭐에요 ㅠㅠ... 그냥 여자관심없는 분인가 ㅠㅠㅠㅠ.. 들이되면 안되는건가요??? ㅠㅠ
다른걸 다 떠나서 정말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제대로 고백을 해보세요.
아이컨텍이나 카톡 보내기 이런 얕은 수 보단 제대로 표현하는게 상대분에게
더 진심으로 와닿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곳에 글쓰는 것도 니가 좀 알아서 내 마음을 알아봐주길 바란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용기를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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