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ver

운좋은 벼룩나물2015.10.05 22:06조회 수 612댓글 1

    • 글자 크기
진심이 다했는데 통하지 않는다면
어찌하나요
이해할수 없는것을 이해하지 않고 그저 믿어주기 어려웠네요
시간이 지나면 알수있을까요
지나가는 바람이여 안녕히
미안해요 마음에 없는 가시같은 말을해서
마음이 아파요
이제 보이지 않는 별이네요
보름때 그렇게 바라봤는대
보름이 지나고 작아지는 슬픈빛
내 우심방을 뛰게 만들어 놓고 차갑게 식어버리게 했네요 내 심장가지고 장난치지 않았을거라 믿어요
행복해야 해요
    • 글자 크기
(by 게으른 동자꽃) 헝... (by 발랄한 고추나무)

댓글 달기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