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통계에 관한 두서없는 말말말(비판 환영)

글쓴이2013.06.16 21:46조회 수 917댓글 7

    • 글자 크기

머랄까...자신의 인생에서

난 이거 하다가 죽어도 좋아, 라는 확고한 목표라든가,

인생을 걸 만한 꿈 이런 것을 추구하지 못하거나...찾지 못하면

현실적이라고 불려지는

당장 눈에 보이는 게 집, 차, 돈, 나아가선 사회적 시계에 맞는 결혼 등...

보이는 것에 휘둘리는...어찌 보면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도...배우자 덕을 어떻게든 보려는 저 마음...이해 안 되는 것은 아니나...

상대방도 사람인데 덕 안 보려 할까요?

결국 두 명의 장사꾼이 만나서 서로 이득을 보려 하니

불협화음이 안 날 수 없겠네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닙니다만...

 

아 참..저는 저런 통계 두렵지 않아요. 왜냐하면

개념은 물론이며 고생 이 두단어의 의미를 절실히 알고 철들은 이성을

맘만 먹으면 짧은 시간안에 찾아낼 수 있는 비장의 아이디어가 있거든요 ㅋㅋ

 

뻘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홥니당~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02 남자친구 있는 여자 번호받기63 흐뭇한 산수국 2013.06.17
5201 남친있는여자분들16 훈훈한 구골나무 2013.06.17
5200 .8 처참한 인삼 2013.06.17
5199 보통 번호 물어볼땨 뭐라하고 물어봐여 ?7 코피나는 월계수 2013.06.17
5198 여자들이 징징거리지만...11 정중한 떡갈나무 2013.06.17
5197 남자분들아 저도 번호쫌44 저렴한 들메나무 2013.06.17
5196 갑자기 심장이 격하게 뜁니다!10 밝은 시금치 2013.06.17
5195 [레알피누] 제 주제에 연애할 수 있을까요14 특이한 석잠풀 2013.06.17
5194 마럽 체형 제발 뚱뚱만 아님 됨18 한심한 감나무 2013.06.17
5193 저 좀 쩌는듯..3 훈훈한 구골나무 2013.06.17
5192 아 짜등남13 아픈 여주 2013.06.17
5191 설레이면 잠이 안와서 고민6 잉여 곰딸기 2013.06.17
5190 마이러버 신청 ! 제발 이런 여자걸려라33 외로운 단풍나무 2013.06.17
5189 .4 훈훈한 가는괴불주머니 2013.06.17
5188 다들 반짝반짝 반짝이 찾늗데...10 치밀한 풍선덩굴 2013.06.17
5187 남잔데12 짜릿한 밀 2013.06.16
5186 캠퍼스 같이 다니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16 빠른 월계수 2013.06.16
5185 [레알피누] 남자분들 같은 남자로써 평가좀..80 잘생긴 느티나무 2013.06.16
5184 마이러버...고민되네요ㅠㅠ20 다친 일월비비추 2013.06.16
5183 마이러버 질문9 즐거운 수크령 2013.06.16
첨부 (0)